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영상

  • HOME
  • 자료실
  • 영상

탈북민이 서울역 노숙인에게 1만개의 도시락을 전하기까지, 유니시드 5주년

내용 설명

[2019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영상]

2008년 입국한 함경남도 함흥 출신 엄에스더씨는
1000명이 넘는 사람을 봉사에 입문시킨 프로봉사러입니다.

"누구를 도울 수 있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때 하지 않으면 못한다,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하자"

탈북과정에서 가족을 잃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
세상에는 이처럼 고통을 겪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보육원, 복지관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 잘 돕기 위해
비영리단체 유니시드를 설립했습니다.
유니시드에서 5년동안 1000명의 봉사자가 10000개가 넘는
도시락을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는 유니시드를 통해
"탈북민도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다.
탈북민은 짊어져야 하는 짐이 아니라
함께 통일을 만들어 나갈 이웃"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유니시드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변화를 5주년 기념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상세내역
제목 탈북민이 서울역 노숙인에게 1만개의 도시락을 전하기까지, 유니시드 5주년
촬영자 통일과나눔
게재 일자 2020년 04월 28일
게재 매체 통일과나눔 유튜브채널
링크 영상보기   링크아이콘
키워드 #탈북민   # 탈북과정   # 유니시드   # 나눔
저작권 Copyright © 통일과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