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학교는 남북한 출신 청소년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통합 대안학교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다음학교 통합 축제’에서는
한해 동안 아이들이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지역사회에 발표합니다.
함께 정성스레 준비한 미술 작품, 영상, 공연, 스피치 등을 선보입니다.
출신도 배경도 다른 아이들이 자신들의 작은 공동체에서
복작복작 일구어낸 이야기들은 분단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예찬이, 율성이, 영미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복작복작 작은 통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다음학교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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