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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와 사랑에 빠진 청년 사업가😋| 탈북민 삶의 현장🎬 [자본주의도 일없습니다] Ep.3

내용 설명

북한에서 학비가 없어 학교 가는 대신 미나리를 캐러 다니고, 가을이면 이삭을 줍던 아홉 살 소녀는 이제 한국에서 어엿한 식품업체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31세의 탈북민 김량진 대표는 수제 도라지정과, 과일 양갱, 도라지청 등의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자윤 식품’(경기도 화성시 소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다른 제품 먹은 뒤 우리 거 먹어보면 확실히 그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는 "자나깨나 도라지 생각뿐"이라며 ‘도친자(도라지에 미친 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남북 간 왕래가 자유로워진다면 제가 살았던 북한에서 ‘제1호 도라지 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최종 목표로 사업을 글로벌하게 키워나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김량진 대표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합니다!

상세내역
제목 도라지와 사랑에 빠진 청년 사업가😋| 탈북민 삶의 현장🎬 [자본주의도 일없습니다] Ep.3
촬영자 통일과나눔
게재 일자 2024년 09월 05일
게재 매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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