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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기 최악의 미·러 관계: 배경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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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재남
소속 및 직함 유럽아프리카연구부장, 교수
발행기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학술지 IFANS FOCUS
권호사항 2016(47K)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3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탈냉전기   #최악   #미·러   #관계   #배경   #전망   #안보   #북핵   #러시아   #미국   #북한   #북한핵   #고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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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금년 하반기 들어 미·러 관계가 탈냉전기 최악의 관계로 치닫고 있다. 냉전 질서를 붕괴시킨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통신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가 위험한 수준(dangerous point)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시리아 문제를 둘러싸고 극도로 악화된 미·러 관계를 우려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후 제기되었던 ‘신냉전’의 도래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재발되었다. 심지어 일부 학자 및 언론인들은 시리아에서 미·러 간 군사적 충돌이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목차
1. 탈냉전기 미·러 갈등 심화 배경 및 추이


2. 미·러 갈등의 심화 요인


3. 전망 및 우리의 고려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