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관영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하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중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화성-10 발사 당시 김정은의 현지지도 모습과 시험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다양한 관련 사진 34장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시험 발사 직후 “태평양작전지역 안의 미국놈들을 전면적이고 현실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확실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김정은은 이번 무수단 미사일 시험 발사의 목표가 미군의 태평양 전략 거점인 괌 기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과 국제사회에 핵무기의 운반수단인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능력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