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가 큰 고비를 맞고 있다. 우리 정부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1차 북핵위기 이후 25년여 동안 지속되어 온 북핵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고, 5월중에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상되고 있어 이러한 정상간 교차회담을 통해 이번에는 북핵문제가 불가역적이고 완전하게(irreversible and completely) 해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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