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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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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3개국 순방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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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경숙
소속 및 직함 안보전략연구실
발행기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학술지 이슈브리프
권호사항 (147)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6
발행 시기 2019년
키워드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3개국   #순방   #성과   #과제   #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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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1일부터 5박 6일 동안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ㆍASEAN) 3개국(태국ㆍ미얀마ㆍ라오스)을 순방하였다. 이로써 임기 중반에 인도와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되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한국 외교ㆍ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그 핵심국가인 아세안 10개국 순방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남방외교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순방한 3개국은 메콩강 권역국가들로,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한-메콩 관계 발전 비전(이하 메콩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시기적으로 11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ㆍ메콩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아세안 10개국 방문이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순방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ㆍ메콩 정상회의’를 위한 사전 준비의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순방에 앞서 가진 ‘방콕 포스트’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면서 이번 순방과 11월 부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목차
아세안 3개국 순방 성과와 의미
향후 과제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