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북한은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통해 그동안 김정은이 강조해온 ‘새로운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정은은 국내외적으로 ‘정면돌파’를 선포하며 내적으로는 대북제재로 인한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주의 사업체계의 강화를 강조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외교・군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전략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0년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비한 한미 간의 협력과 적극적인 대북정책의 변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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