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북한환경동향｣은 북한 환경 현황 관련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발간하지 못한 해도 있었다. 2017년부터는 매년 1차례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KEI 북한환경동향 2022년｣에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북한과 국내의 언론매체에 보도된 북한의 환경 관련 자료를 환경분야별로 구분하여 수록하였다. ｢KEI 북한환경동향 2022년｣에서 정리한 북한 매체는 중앙통신, 중앙방송, 로동신문, 민주조선이다. 한편 국내 매체의 기사 수집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빅카인즈(https://www.bigkinds.or.kr)에서 진행하였다. 대상 매체는 중앙지 11곳(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경제지 8곳(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방송사 5곳(KBS, MBC, OBS, SBS, YTN)이다.
｢KEI 북한환경동향 2022년｣에서는 2021년과 동일하게 각 15개 분야로 구분하였다. 각 세부 분야는 한반도 및 국토 환경, 기상, 대기와 에너지, 지질과 지형, 수자원, 산림, 농업과 축산, 식량, 토양, 해양, 생태계(동식물),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보건과 환경오염, 환경정보화와 과학기술, 정치·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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