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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남북산림협력 - 북한 REDD+ 사업의 효과-

상세내역
저자 최형순, 박소영, 김래현, 김영환, 임중빈, 배재수
소속 및 직함 국립산림과학원
발행기관 국립산림과학원
학술지 NIFoS 국제산림정책토픽
권호사항 11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34
발행 시기 2022년
키워드 #북한   #산림   #남북   #기후위기   #최형선   #박소영   #김래현   #김영환   #임중빈   #배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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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초록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을 제출하였으며, 북한도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16.4% (국제지원 시 52.4%) 감축목표를 제시하였다.

남북이 함께 북한의 산림전용방지 사업과 황폐지 복원사업을 포함하는 REDD+사업을 진행한다면 시나리오에 따라 남한과 북한의 NDC에 누적으로 각각 11.2~27.8%, 28.5~70.5%씩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북한 REDD+사업은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이라는 차원에서 비정치적이고 친환경적 주제로 남북 모두 수용성이 높은 협력 의제다.
목차
1.배경
2.북한의 산림 실태 및 산림황폐화 원인
3.남북한의 기후위기 대응
4.북한 REDD+사업
5.북한 REDD+사업 이행 방안과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