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시대 핵심 파워엘리트 퇴진 및 신진 엘리트 대거 등장. 2010년 제3차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일이 구축하려 했던 후계자 김 정은 후견체제는 완전히 와해되는 등 김정일 시대 핵심 엘리트 대부분 현직에서 퇴진. 2016년 제7차 당대회와 2017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 원회의를 거치며 신진 엘리트 대거 등장, 김정은 측근 엘리트의 세대교체 가속화
숙청, 처형, 교체, 강등 등 엘리트 충성 검증 계속. 김정일이 구축하려 했던 후견체제의 핵심 인물 리영호 총참모장 과 김정일 시대 실질적인 2인자였던 장성택을 처형하는 등 정권 도전 세력에 대한 본보기 숙청으로 공포분위기 확산. 최룡해, 김영철 등 핵심 엘리트들의 단기간 혁명화교육, 최근 황 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원홍 국가보위상 숙청설
본 연구는 김정은 시대 파워엘리트 변화를 평가하고 전망하는 것이 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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