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미래] “촛불을 들려면 두 손이 필요했다.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한 손으로 가려야 했기 때문이다. 촛불을 쥔 손으로는 돌멩이와 몽둥이를 들 수 없었다.”
“그것은 겨자씨만큼이나 작게 시작됐다. 이 작은 사역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크게 사용하실 줄 아무도 몰랐다. 평화혁명으로 소련군은 철수했고 분단된 조국은 하나가 됐다.” “그것은 겨자씨만큼이나 작게 시작됐다. 동독과 서독에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정의 평화 그리고 창조세계의 보존을 위한 평화 기도회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