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미래] “새로운 미래로 나가기 위해선 상상력을 발휘해 난관 뛰어 넘어야” “공부할 때 항상 사람을 생각하고 내게 좋은 사회보단 더 넓은 세상을 봤으면"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젊음의 통일 이야기 유니페스타 2023 행사의 일환으로 통일 북한 관련 연구자들을 위해 마련한 ‘
백지
위에
통일을
그리는
연구자의
밤’이 지난 달 3일 서울 서대문 신라스테이에서 열렸다. 한반도 분단 후 70여 년이 흐른 지금, 하얀 백지 위에 그림을 그려 나가듯 기약 없는 통일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힐링하고 격려해 주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