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 북한의 독재 및 세습의 구조적 동력과 4대 세습의 문제점 연구
...유일사상체계 하의 당체제를 강화하였다. 결국 북한의 독재 및 세습은 주체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유일체계와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권력엘리트를 거느린 수령의 절대권력으로 가능하며, 병행하여 핵무장을 강화하고, 북한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수단을 병행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밀즈의 권력엘리트론을 통하여 북한의 권력엘리트를 진단 하였으며, 주체사상론을 북한의 중심적 이데올로기로 분석하였다. 밀즈의 권력엘리트론은 북한 권력엘리트의 진단 요소를 제공해 줌으로써 보다 객 관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주체사상은 북한의 통치이념으로서 유일지도체계의 기반이 되었다. 이제 4대 세습이 거론되며, 김정은의 장녀인 김주애의 가능성이 제기되 고 있다. 북한의 4대 세습은 핵무장 및 경제난 등 북한의 전방위적인 불 안정성이 증대되는 때에...
[학위논문] 북한의 만수대예술단 연구
...‘상징’으로 전환되는 등 일정한 한계를 드러낸다. 본 논문은 북한이 수령 중심의 유일체제를 지닌 사회이며, 그 기반에 예술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만수대예술단을 통해 확인하였다. 만 수대예술단은 단순한 정치 도구를 넘어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주체적 인 간형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국가와 인민 간의 매개체로 기능해왔다. 북한 의 문화예술을 일상문화와 가치, 세계관을 연결하는 장치로 이해하는 시 각이 필요한 이유이다. 본 논문은 만수대예술단의 활동 분석을 통해, 상 이한 문화예술 구조를 지닌 북한을 그 자체로 이해하려는 인식을 갖고, 우리가 내면화한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을 성찰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한 다. ‘타자의 타자성’을 인정하는 자세로 북한을 바라볼 때, 남북은 다 른 문화적 관점 속에서도 소통의...
[학술논문] 김정은 정권의 권력구조와 북한체제 전망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집권한 지 1년이 되어간다. 김정은 체제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안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가 다수이다. 김정일이 구축해 놓았던 수령유일체제가 작동하는 한 후계체제에서의 변동은 없다. 그러나 외관상 안정적으로 보이는 김정은 정권의 권력구조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의 갑작스런 해임에서 보듯이 여전히 불안정성을 띠고 있다. 김정은 시대 권력구조는 최룡해를 중심으로 한 북한판 태자당 세력과 장성택이 대표하는 친인척 세력의 결합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룡해의 등장으로 리영호로 대표되었던 신군부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장성택을 비롯한 김정은의 친인척 그룹과 태자당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지금은 협력관계인 장성택과 최룡해가 상황에 따라서는 북한판 태자당과...
[학술논문] 북한 체제와 사상의 경로의존성
...겉으로 드러난 북한의 정책기조와 사상을 분석함으로써 북한 체제와 사상의 경로의존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새로이 출범한 북한 김정은 체제의 현재까지 드러난 정책기조와 사상은 이전 정권과의 차별성을 띤다기보다는 이전 정권의 정책과 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더욱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결국 경로의존 이론의 적합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김일성․김정일 체제 하에서 북한 지배엘리트에 의해 구축된 유일체제와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북한의 정치․경제․사회적 발전에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왔는데, 이러한 유일체제와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 하에서 형성된 북한의 정책적․제도적 틀은 지금도 여전히 북한 정치체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현 북한 지도부의 자율성과...
[학술논문] 김일성ㆍ김정일의 상징정치: 구호와 상징조형물을 중심으로
...질문들을 바탕으로 상징(체계)과 정치 사이의 상호연관성을 탐색하려는 목적을 갖고 진행하였다. 에델만이 통찰한 것처럼 김일성과 김정일은 국가 상징, 정치적 구호, 상징조형물들을 통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상징화하고 일상화하였으며, 대중들은 일부 이로부터 감동받고 김일성과 심리적 동질화를 이룸으로써, 다양한 위기의 시기가 있었지만 북한의 정치는 큰 변란 없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의 상징장치가 권력기제로서 작동해 오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의 상징 조작(manipulation)은 유일체제 수립을 전후하여 선전선동부문을 책임지게 된 김정일에 의해 더욱 치밀하게 계획되고 추진되어 북한 주민들은 조작을 조작으로 느끼지 않게 되는 단계, 즉 상징장치들이 작동(operation)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