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크라 “북한군, 우크라 본토 투입될 것”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 산하 정보대응센터 안드레이 코발렌코 센터장이 러시아가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투입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코발렌코 센터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러시아 군복을 입은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전투에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헌법상 러시아 영토에서 작전 중인 것처럼 조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러, 북한군-드론 앞세워 美지원 끊긴 우크라 ‘난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무기)와 정보(군사와 전장 관련) 지원을 중단한 뒤 러시아의 공세가 한층 가열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가 일부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선 북한군과 무인기(드론)를 앞세운 러시아가 점령지의 3분의 2를 탈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밀착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단이 전장에서 우크라이나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스] 북·러, 선 넘은 밀착 다음은… 北, 우크라 점령지 파병?
냉전시대 군사동맹 수준의 조약을 맺으며 밀착한 북한과 러시아가 다음 수순으로 연합훈련,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등 ‘위험한’ 군사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학술논문] 남한과 유엔의 북한지역 점령정책 구상과 통치 ― 타협과 현실의 괴리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nd analyze the Implementation of the Military Administration in North Korea during the Korean War. Before the final settlement on the issue of the military administration in the North Korean area between the ROK government and the UN, the occupied area was extended, and both the ROK government and the UN independently pursued military administration. In early
[학술논문] 전시 북한의 반동분자 처리: 군중심판과 두문
한국전쟁 당시 38선 이북에 진출한 국군과 경찰은 반공치안대와 함께 점령지 주민들에게 남한 헌법과 일민주의, 반공주의 등을 교육했다. 인민들에 대한 사상적 재정향은 전쟁패배와 사회주의 건설에 대한 회의, 그리고 북한정권으로부터 이탈을 가져오는 ‘반혁명 상황’을 초래했다. 체제 핵심집단인 로동당 조직은 위기에 처했고 당원은 계급성이 약화되어 당증을 버리고 도망쳤으며, 일부 주민은 우익청년단을 돕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신생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의 정치교육과 토지개혁, 남녀평등정책 등 ‘민주개혁’ 조치의 실패이자 지도부가 인민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얻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북한은 일시적 강점기 때 적에게 협력한 자들을 반동분자로 처리하였는데, 사회적 처벌의 형태인...
[학술논문] 사상지리 (ideological geography)의 형성으로서의 냉전과 검열-해방기 염상섭의 이동과 문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945년 11월 신의주사건 이후 월남하여 서울에 정착하여 단정 수립 전후에 쓰인 염상섭의 일련의 소설은 월남을 정당화하기 위해 소군정 하의 북한의 실정을 그려야 하는 역설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염상섭은 사건과 지명 등을 특정하지 않고 월남에 월북을 대응시킴으로써, 38선이 적대적 국경으로 실제화되는 과정에 기인한 동족살해의 사태를 그려낼 수 있었으며 38선의 실정화를 거부하고자 하였다. 한국전쟁은 월북(남)이 적에 대한 공격인지 귀순인지가 불분명해진, 즉 적대가 정점에 이르러 발생한 사건으로, 남북의 전쟁주체들은 모두 귀순을 적군 및 점령지의 주요지배정책으로 삼았다. 한국전쟁을 계기로 전면화된 체제 선택으로서의 귀순이란 전향의 심급을 사상의 변경만이 아니라 존재-장소의 확정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논문] 북한의 남한 점령기 민간인 학살― 한국정부와 미군(KWC) 조사기록의 비교를 중심으로 ―
The main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nalyze on the South Korean Civilian Massacre by the North Korean Army and the left wings during the North Korean Occupation of South Korea. This paper is aimed to put a valuation on the problematic issues in War Crimes Division in Korea(KWC). This study was the reference of conducted with following documents: NARA, RG 153 Records of the Office of the Judge Advocate
[학술논문] 이루어지지 못한 귀환: 소련의 귀환 정책과 사할린한인
종전 후 일본인 송환은 1946년 12월 〈소련점령지구 송환에 관한 미소간 협정(미소간협정)〉 체결 이후 소련각료회의에서 실무지침이 마련되었으나 1949년 7월에야 비로소 완료되었다. 그 이유는 적국민 송환을 통한 체제유지와 안보 확립을 위해 조속한 민간인 송환을 주장한 사할린 점령군과 생산시설 유지 및 노동력 확보 차원에서 송환을 저지하고자 한 사할린 민정국의 갈등, 그리고 양자의 대립 속에서 모호한 입장을 취한 소련 중앙정부의 태도 때문이었다. 한편 한인 귀환에 대한 검토는 탈출에 성공한 한인에 관한 해외 언론보도, 일본 규슈에 전환배치된 한인들의 진정 결과 연합국총사령부(GHQ/SCAP)가 사할린한인 규모와 귀환희망 여부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며 시작되었다. 1947년부터 이 문제가 공론화되자 골리코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