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 일부 도시에서 애완견 ‘푸들’ 유행
앵커:평양을 비롯한 북한 일부 대도시에서 ‘푸들’을 애완견으로 키우는 것이 부의 상징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손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함경남도의 한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29일 자유아시아방송에 “평양에 갔다가 고수머리(푸들) 개를 갖고 왔다”며 “친척이 기르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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