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미래] 후원자 이야기: 영월엄씨 대종회 엄상호 회장
영월엄씨 대종회 엄상호 회장 (77, 중도육영재단 이사장, 전 건영그룹 회장)은
영월엄씨 종친회와 통일에 관련된 일이라면 어느 누구 보다도 적극적이다. 엄 회장은 엄영보 전 해군 제독, 엄호성 전 국회의원, 엄병길 전 강원지사, 엄기영 전 MBC 사장,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영월엄씨 대종회 임원진 20명과 함께 2015년 8월 매달 각자 1만원을 모아 20만원씩 5년간 재단의 모금 프로그램인 통일나눔펀드에 기부 약정을 했다. 그리고 2020년 8월까지 매월 20만원씩 납입하며 그 약속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