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국경개방 후 2차 中국비유학생 평양 도착…140여명 유학 중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이 이달 들어 잇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30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중국 정부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 62명이 지난 27일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뉴스] 한반도 ‘봄 vs 전쟁’…돌아온 트럼프를 보는 두 시선
대만해협 일대 훈련을 가장한 중국군이 대만 주변 섬을 포격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이 대만 문제에서 ‘전략적 모호성’을 포기한 이후, 더 이상 평화적 통일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불과 몇 시간 만에 대만의 주요 항만이 봉쇄된다. 미국은 동맹국으로서 대만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주력 병력을 대만으로 우선 보낸다.
[뉴스] 中, '南도로 단절' 北발표에 "당사국 평화·안정 공동노력 필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북한이 9일 남측과 연결되는 도로·철도를 완전히 끊고 국경을 영구 차단·봉쇄하는 '요새화 공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서는 남북한을 모두 포함한 당사국들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뉴스] 北, 정기편 없는 날 中과 수송기 운항…"국제기구 의약품 반입 추정"
북한 국영 항공사가 지난 15일 수송기를 통해 중국으로부터 국제기구의 의약품을 반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북한의 국경 봉쇄로 중단된 국제기구 지원이 재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 중국 닭 공장 북한 노동자, 7월부터 본국 송환
앵커: 지난해 8월 국경 봉쇄 해제 이후 중국에 체류하던 일부 소수 노동자만 북한으로 돌아간 가운데, 중국 단둥 외곽도시의 한 닭 공장에서 일하던 북한 노동자들이 오는 7월부터 송환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군사]
...조선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에서 청의 종주권을 박탈하여 마음껏 그들의 야욕을 채우기 시작했고, 얼마 후에는 러일전쟁을 통해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저지하고 마침내 조선을 병합하는 단계를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이 당시 세계정세는 어떻게 흐르고 있었는가. 러시아는 1856년 영국과의 크림전쟁에서 패배하여 지중해 진출이 봉쇄되었고, 영국이 1880년 아프카니스탄을 점령하자 인도양 진출도 막히게 되었다. 러시아는 이제 남은 지역인 아시아 쪽으로 눈을 돌리며 한반도에서 일본과 대립하게 되었다. 일본은 영국과 미국을 등에 업고 있었다. 그러나 조선 조정은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혁명, 을미사변(민비시해) 등 변란이 있을 때마다 청나라에 군대 파병을 요청하는가 하면 고종을 러시아...
[정치/군사]
...연육된 점, 셋째, 군사적 불안정성이 확대된 점이다.
한국의 대응 전략으로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는 동맹 강화다. 현상변경 세력의 도전에 위협 의식을 공유하는 동아시아 및 인태지역 자유주 의 현상 질서 수호 국가들과의 동맹 및 공조 강화가 필요하다. 둘째, 전략적 유연성의 확보다. 미국은 중국의 패권 쟁취에 대한 예방 및 봉쇄를 목표로 강경한 대중 대외 전략을 유지할 개연성이 크다. 한국의 지정학적 전략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면서, 대중 전략 추진 방향에 대해서 충분한 상호 숙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자주국방능력의 강화를 통해 금전으로 환치할 수 없는 가치 있는 불환 자산으로서 한국의 지정학적‧전략적 가치를 지속해서 상승시켜 나가야 할...
[정치/군사]
...대소냉전에서 승리한 미국의 냉전 전사들이 중국과의 신냉전 초석을 다진 시기라면, 현재는 대중 냉전을 넘어 언제 충돌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닥이 잡히고 미국 대선이 끝난 다음 세계는 과연 무엇을 목도할 것인가.
날로 긴장의 수위를 높여가는 대만해협의 화약고는 과연 언제쯤 터질 것인가.
미국은 30년 전에도,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지정학 전략을 가지고 중국에 맞서고 있다. 바로 북한이다. 30년 전 미국은 ‘미국의 대북 정책은 대중 정책을 위한 버스 정류장(BUS STOP)이다’라며 대북 포용을 외쳤다. 대북 포용이야 말로 대중 봉쇄라는 종점으로 가기 위한 지름길이었기 때문이다...
[정치/군사]
... 입국을 막았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항의하자, 중국은 “외교보다 방역이 중요하다”며 한국의 요청을 거절했다. 중국인이 한국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동안, 한국인은 중국에서 강제 격리되고 심지어 집 출입문이 봉쇄당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누가 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듯한 모습에 언론과 야당은 “정부의 중국 짝사랑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한국 정부가 이런 식으로 중국에 접근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중국의 잘잘못에 관계없이 중국을 향해 구애(求愛)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까? 베이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내고 현재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장으로 있는 저자는 이에 대해 단호히 “아니다”라고...
[경제/과학]
...북중관계에도 정책적 시야를 넓혀줌
코로나 이전 북한과 중국 관계는 경협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했다. 특히 의료, 관광, 농업, 인도적 지원은 이미 합의한 상태였다. 그리고 코로나 기간 중 비록 국경이 봉쇄되었으나, 인적 교류를 제외한 물자교류는 있었고 무엇보다 북중 간 전략적 협력은 높은 수준으로 전개되어 지금껏 유지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 이후 북한의 문이 열릴 경우 북중경협이 빠르게 복원될 것임을 의미한다. 실제로 이를 위한 다양한 기구와 방안이 논의 중에 있다. 이런 점에서 코로나 이후 우리가 남북관계의 새로운 방안을 찾고자 할 때, 다가오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어디에 착안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적 상상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중국에서 드물게 출판된 이 책은 비록 북한경제를 경제학 이론에 기초해...
[학술논문] 북한 급변사태시 중국의 군사개입: 목적․양상․형태를 중심으로
이 글은 북한 급변사태시 중국의 군사개입을 목적, 유형, 형태로 구분하여 이를 예측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북한 급변사태시 중국은 안보적 요인, 경제적 요인, 그리고 정치․사회적 요인 때문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려 할 것이다. 약 50만 명의 지상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최초 임무는 저항군 소탕, 국경지대 통제 등이 될 것이며 차후 임무는 안정화 작전이 될 것이고 최종 임무는 친중 정부 수립을 지원하는 일이 될 것이다. 개입유형은 단독 개입, 다국적군 개입, 유엔 평화유지군 개입 등 3가지 형태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단독 개입은 한국을 비롯한 이해당사자들의 반발, 대중국 봉쇄 벨트의 현실화 가능성,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 개입으로 인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 한반도 개입 역사에 대한 후유증 등으로...
[학술논문] 대만과 한국의 발전국가로의 전환 비교연구—1950년대 미국의 아시아 냉전전략을 중심으로
이 논문에서는 대만과 한국에서 발전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 냉전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과 대만은 냉전의 최전선에 위치하여 중국 및 북한과 맞섰다. 자유진영의 지도국인 미국은 공산진영의 팽창을 봉쇄하기 위해 아시아에 개입했는데 특히 한국과 대만에 깊이 관여했다. 아시아에 냉전체제가 수립된 것은 한국전쟁을 통해서였다. 한국전쟁과 미국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대만은 일찍이 중국에 의해 통일되었을 것이다. 미국은 대만과 한국의 국가안보에만 개입한 것이 아니다. 정치질서 수립과 경제안정 그리고 경제성장에도 깊이 관여했다. 미국이 똑같이 관여했음에도 대만과 한국에서 발전국가로의 전환이 일어난 시점과 발전국가의 성격은 매우 달랐다. 일본 식민지배의 유산, 전쟁으로 인한 파괴, 상이한 사회구조와 국가-시민사회...
[학술논문]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북동부 진출과 동해의 지정학적 의미
...목적을 둔다. 중국과 러시아의 동진 및 남진정책은 북한의 북동부 및 동해에 자신들의 이익선을 설정하고, 북한의 항구를 통해 동해를 안정적으로 통제 및 관리하는 데 있다. 대륙세력의 이러한 움직임에 맞서 해양세력의 대응전략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지정학적 전략이 북한의 정치행위에 대한 대응전략 차원에서 추진된다고 지적되지만, 그 내면의 모습은 대륙세력의 영향력 확장에 대한 해양세력의 봉쇄정책이다.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확보 움직임을 지지하는 현상 역시 대륙세력의 영향력 확장에 해양세력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지정전략으로 인식된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북동부 및 동해 항구의 관할권 문제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중국의 북한 북동부 진출은 동해로의 출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중국은 북한의 동해를...
[학술논문] 미국의 재균형화와 북한의 수정주의 국가화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며 대남 압박과 공격전을 전개했다. 2013년 상반기 북한이 취한 공세적인 대남 정책이 그 한 단면이다. 재밌는 점은 미국의 재균형화 정책이 중국에 대한 봉쇄보다는 불확실성과 동맹 관리에 강조점을 두는 한, 중국에게 북핵 문제는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된다는 점이다. 미국의 재균형화 정책이 북핵문제의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는 한, 중국이 미국의 대북 정책에 협조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점에서 미국의 재균형화 정책이 중국 봉쇄보다는 리스크 관리로 전환했다는 2012년 이후 중국의 대북 압박이 관찰된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미중 협조 체제의 복귀와 같은 상황 논리의 전개 과정을 잘 알고 있는 북한은 자신의 수정주의적 행보와 미국의 재균형화...
[학술논문]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중협력
... 예상된다. 미국은 아태 재균형 정책을 중국 봉쇄의 차원이 아닌 보다 포괄적인 아태지역 관여정책으로서 접근하며, 군사・외교・경제적 차원 등 다차원적(multifaceted)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정책이 기본적으로 중국의 부상을 저지하려는 봉쇄의 일환으로 간주하며, 지역정세에 불안정을 초래할 뿐이라고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아태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는 전략적 구도의 변화를 염두에 둔다면 향후 한미동맹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은 결국 변화하는 미중관계의 맥락 속에서 우리의 전략태세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귀착된다. 한중협력을 위한 과제로서는 첫째, 한미동맹과 한중관계의 병행 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미중관계 속에서 한국 전략의 대전제는 한미 전략동맹관계와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