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한, 학교서 러시아어 필수 과목으로 지정"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북한이 러시아어를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고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북한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코즐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북한 학교에서 러시아어가 4학년부터 필수 언어 과목으로 도입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러시아에서는 올해 기준 3천명 이상의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다. 대부분 한국어 수업을 제2 또는 제3 외국어로 배운다"고 설명했다.
[뉴스] 러 천연자원부 장관, 첫 직항편 방북…北대외경제상과 회담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33년 만에 재개된 평양행 직항편으로 방북해 북한 대외경제상과 회담했다. 조로(북러)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이하 북러경제과학협조위원회)의 북한측 위원장인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이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러시아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학술논문] 남한강의 특징 및 민속
...상류를 이분법적 잣대로 확장해서 분류한다면 모든 측면에서 아니무스적 성향을 지닌다고 할 수 있었다. 거기에 비해서 남한강 중하류는 넓은 평야지대 및 구릉지, 그리 높지 않은 산맥과 여성적인 부드러운 이미지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었고, 민간신앙 치성대상도 주로 여신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으며, 벼농사가 주축을 이루고 있어서 상당히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한양이 가깝고 남한강 물길이 발달되어서 문화유적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남한강 중하류는 모든 측면에서 여성성, 즉 아니마적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남한강 시원지 및 상류는 자연, 지리적으로 천연자원의 寶庫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미래지향적 지역이며 무제한의 개발가능성을 배태한 지역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보았다.
[학술논문] 러시아의 극동시베리아 개발과 한반도 정책
이 글은 극동시베리아 지역의 잠재력과 남북한과 러시아의 지역협력과 경협 가능성을 모색한다. 한반도 통합과정에서 경제협력을 원활히 하기 위해 남북러의 철도, 가스관 등의 사회간접자본의 구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극동시베리아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의 연료자원을 포함한 천연자원의 보고지역이다. 극동시베리아의 개발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접국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남북한은 극동시베리아 지역과의 지리적 인접성과 생산요소와 산업구조의 상호보완성을 갖고 있다. 남북한이 극동시베리아 지역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경협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면서 한반도 통합의 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학술논문] 한·중 FTA 이후의 개성공단 활용방안 연구
...문제점으로는 개성공단의 임금 상승, 역외가공위원회 방식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협상 충돌의 가능성, 연간 수출량의 정체, 역외가공 품목의 원산지 증명 절차의 복잡함과 관련 비용의 증가, 북한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인한 정치적 위험 등으로 나타났다. 대응 및 활용방안으로는 북한 내 일정 부분의 원자재를 활용하여 물류비를 줄이고 통행절차의 간소화 및 물류시설의 확충 등으로 원가를 절감하여야 하며, 역외가공위원회의 협상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허용품목을 확대하고, 북한의 저렴하고 가치가 있는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생산제품을 다각화해야 한다. 역외가공에 품목에 대한 원산지 증명과 절차를 간소하게 하고 비용을 줄여야 하며 개성공단이 중국과의 무역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위험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학술논문] 해양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의 해상교통로 보호방향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을 포함하는 다양한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에 따른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ir Defense) 배치 문제 등이 복잡하게 대립하고 있는 한반도 주변 국가들과 남중국해 연안국을 중심으로 해군력 군비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빙현상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해상교통로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북극해를 둘러싼 신냉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으며, 북극이사회의 정식옵서버에 선정된 한국의 위상에 부합된 역할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해상교통로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인 해적의 경우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해적사건이 급감하였지만 지속적으로 위협이 상존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미래의...
[학술논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극동 러시아의 에너지, 물류 투자의 현황과 계획
2008년 금융위기 이전의 극동 러시아의 에너지 관련 투자는 구미 자본과 일본 기업들이 주도하였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극동 러시아의 경제, 사회 개발 과정에서 추진되는 에너지, 물류 분야의 투자는 자국의 자원 수입 루트를 다변화하고자 하는 중국과 천연 자원이 부족한 일본이 러시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도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모두 원유와 천연가스, 석탄 수입을 위한 물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일본은 극동 지역의 액화수소 운송과 풍력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가 바라는 극동 지역의 에너지, 물류 인프라 확충과 자유항 정책이 성과를 내려면 외국 자본의 투자가 필수적이다. 최근 러시아가 루블화 가치폭락,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인하여 연방정부와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대형 투자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