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요즘 누가 통일을 생각해? 안녕하세요, '누' 입니다. [2024 UniKorea Festival 소개영상]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내일 11월 10일(일)-11월 13일(수)까지 4일에 걸쳐 청년들을 대상으로 통일 축제를 개최합니다!
특히 11월 10일(일) 13:30-19:00 홍대 레드로드 R1(홍대입구역 7번출구) 무대와 11월 12일(화) 19:00-21:30 종각 교원챌린지홀 통일특강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통일마당극 라이브(11.10 13:30-14:30)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JD2W6BOm6b0?...
유갓탤 라이브(11.10 17:00-19:00)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j-tA3mzqGHI?...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2024 청년통일축제’ Unikorea Festival
...광화문 신라스테이 교원챌린지홀 등에서 열려 3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UniKorea Festival(유니코리아 페스티벌)’의 ‘UniKorea’는 ‘한반도 통일(Unification + Korea)’을, ‘Festival’은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청년통일축전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서울 홍대입구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마당극 남북밴드공연 통일토크쇼 통일노래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대 레드로드를 따라 늘어선 9개의 부스에는 통일을 고민하고 남북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노스다이닝(North Dining)...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 경품 이벤트 🎁 | 최태성의 *역사 속 통일 강좌* | 2023 청년 통일 축제"
...6(월) 기간 중
🟡 당첨자 발표 🟡
11. 14(화) 통일과나눔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경품 당첨자 공개
* 당첨자는 행사 종료 후 unikorea@tongilnanum.com
으로 이름/주소/연락처를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본 행사는? ◼️
2023 Uni-Festa(유니페스타)는? 통일이 진짜 우리의 미래인지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이야기하는 청년 통일 축제입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한반도 통일’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기 위해 최태성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큰별쌤과 함께하는 "역사 속 통일" 강의를 들으시고 경품 받아가세요🎁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2024 UniKorea Festival ⑤ 다니엘 린데만의 <청년들에게 전하는 독일 통일 이야기>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씨가 지난 11월 12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개최한 청년통일축제 ‘2024 UniKorea Festival’ 행사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전하는 독일 통일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다니엘 씨는 강연에서 “(독일의 통일과정에서는) 국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자유여행권과 더 많은 권리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온 동독 주민들의 역할이 너무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2024 UniKorea Festival ④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청년들이 통일을 바라보는 심리>20241118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1월 12일 통일과나눔이 개최한 청년통일축제 ‘2024 UniKorea Festival’ 행사에 참여해 ‘청년들이 통일을 바라보는 심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경일 교수는 강연에서 “통일을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적 관점으로 볼 것이 아니라 통일이후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것들에 대해 상상하며 논의하는 질 높은 대화를 할 때에 우리 사회 속 통일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수가 늘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北, '김일성 생일' 기념 예술제 개최 예고…축제 분위기 시동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 15일)을 기념하는 대규모 예술축제 개최 소식을 알리며 경축 분위기를 띄웠다.
25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다음 달 10일부터 17일까지 인민문화궁전과 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 등 평양 소재 극장 및 회관에서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뉴스] 북, 단둥 새해맞이 쇼핑 축제 참가
앵커: 중국 단둥에서 새해맞이 쇼핑 축제(12.28~1.12)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북한 기업들이 수출상품 전시에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 손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리/관광]
...가장 오래된 가게이자 전국적으로도 그 역사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커피숍인 학림다방이 있다. 이곳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응답하라 1988」의 촬영지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학림다방은 1980년대 학생운동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신군부는 198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KBS가 주관하는 대규모 관제 축제를 벌이는 한편, 6월부터 전국민주노동자연맹(전민노련)과 전국민주화학생연맹(전민학련) 관련자 26명을 잡아들였다.
당시 공안 당국이 이들을 구속한 후, 반국가단체결성 혐의로 발표한 사건의 공식 명칭은 학림사건이었다. 여기서 학림(學林)은 학생을 뜻하는 학(學)과 동아리를 뜻하는 림(林)을 써서 학생운동 조직을 의미하지만 전민학련...
[정치/군사]
...엄청나다면서 대한민국이 평화와 통일의 나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할 주인공으로 2030세대에 주목했다.
2030세대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했던 12.3 계엄을 무산시키고 대통령 윤석열 탄핵을 주도했다. 이들은 내란 세력에 맞서 저마다 다른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 밤을 지새우며 시위를 즐겼다.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시민으로서 축제형 시위 문화라는 뉴노멀을 만들었다. 빛의 혁명을 주도한 2030세대는 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의 주역이기도 했다. 이처럼 2030세대는 자유롭게 자기 삶을 즐기면서도 사회와 국가에 낭만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주역이 기성세대라면 세계화의 주인공은 2030세대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젊은이의 힘에 주목하고 있으나...
[사회/문화]
...되어 버린 한국 전쟁 6·25, 첫사랑도 아닌데 점점 생생한 ‘기억’이 되어 달빛 속 천년 기억이 되어 버렸다.
‘전쟁과 아이’ 6살의 아이가 본 전쟁의 기억과 함께 어른들의 뼈아픈 전쟁의 생생한 모습을 들으며 자란 나의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엮었다. 이제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내 삶의 축제에 마지막으로 다시 연필을 잡았다.
남한강과 북한강은 하나로 이어져서 유유히 흐르건만 우린 지금도 38선이란 커다란 금을 그어 놓고 남과 북이라고 한다. 고요한 비무장지대는 수많은 지뢰와 전쟁의 잔해들을 품은 채 비발디의 사계를 반세기 넘도록 연주하고 있다. 머지않아 6·25는 기억하는 이들마저 사라져서 역사 속의 한 페이지가 될...
[사회/문화]
...영민했던 10살 소녀는 중국어를 빠르게 익혔고 또래 집단에 잘 스며들었다. 덕분에 신분을 감춰야만 했던 가족에게 소녀는 세상과 자신들을 희미하게 연결하는 끈이었고, 때로는 어린 보호자였다.
14살이 되었을 때 드디어 남한 땅을 밟았다. 북에서 남으로 4년 2개월이 걸린 셈이다. 2002년 월드컵으로 한국의 청년들이 광장에서 뜨겁게 축제를 즐길 때, 그녀는 국정원 시설에서 약 한 달간 조사를 받았다. 낯선 땅에 불시착한 듯 눈앞의 나라는 상상과 전혀 달랐다.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버티며, 혼돈의 십대 시절을 보냈다. 그때 비로소 자신들에 대한 수많은 편견과 혐오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같은 학년보다 2살이나 많았지만 한글조차 몰랐다. 학업에 대한 갈증, 떳떳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단...
[학술논문] 평양검무의 무용사적 가치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받게 된 것이다. 평양검무에는 고구려인들의 상무적 기풍과 낙천성 및 창조적 재능이 담겨져 있다. 다른 지역 검무와 비교하면 대륙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어 춤사위가 동적이고 힘과 절도가 있다. 평안도식 피리가락을 주조로 한 춤의 구성방식이 다양하고 규칙적이다. 단아한 멋의 방석돌이나 숙임사위도 좋지만 연풍대, 까치걸음, 번개사위가 다른 지역의 검무에서 볼 수 없는 활달한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칼사위 중 양손에 든 칼을 밖으로 돌리다가 무대 바닥을 콕콕 찍는 동작이 매우 이색적이다. 이러한 평양검무의 무용사적 가치는 문화적 고유성과 역사성의 가치, 보존과 전승의 가치, 제의성과 축제성의 가치,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가능한 현대적 가치, 남북 무용교류의 미래적 가치가 있다.
[학술논문] 평양영화축전의 성립과 그 정치적 의미에 관한 연구
이 연구는 ‘평양영화축전’의 성립 배경과 대내외적 의미를 분석하고자 한다. 평양영화축전은 198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북한 유일의 국제영화제이다. 평양영화축전은 제3세계 비동맹 국가들이 친선영화제를 축제 형식으로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영화제는 2006년 제10차부터 ‘평양국제영화축전’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고, 2014년에도 개최되었다. 북한이 처음 영화제 개최를 주도하게 된 것은 제3세계 비동맹국가와의 친선 강화가 주목적이었다. 한편, 김정일은 과거부터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시기를 체제 정당성의 근간으로 삼았다. 현지지도와 각종 지원을 통해 이때 창작된 문화예술을 정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영화제를 통해 후계자...
[학술논문] 북한이탈주민의 여가활동과 사회적응과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여가참여와 사회적응과의 관계에 대한 관계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적응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만족 향상을 위해 여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북한이탈주민은 주로 스포츠나 관광활동 그리고 축제 참여와 같은 적극적인여가행위보다는 TV시청이나 컴퓨터, 휴식 등 소극적인 여가행위를 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북한이탈주민들은 여가활동이 남한사회적응에 도움이 되었고, 또한 여가활동을 통해서 남한 사회를 이해하는데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여가활동이 남한 사회 적응에 미치는 영향분석에서는 스포츠형 여가, 활동형 여가, 사교형 여가, 가족형 여가 순으로 남한 사회 적응에 긍정적인...
[학술논문] 실향민문화축제에 나타난 한국전쟁과 분단 그리고 실향의 기억
...있다. 이 마을은 전쟁과 실향, 분단과 이산을 품은 공동체이다. 그들은 오로지생존하기 위하여 모래 둔덕을 일구어 살아왔으며, 이제 그들의 문화를 펼쳐 보이면서실향민 전체를 보듬어 안고 통일을 기약하려는 몸짓을 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실향민문화축제의 개최이다. 그 현장에는 실향민의 기억, 북한지역의 민속, 전쟁의아픔을 노래한 가요, 두고 온 고향 산천 사진 등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콘텐츠로구현되고 있다. 본고는 실향민 공동체로서 청호동 아바이마을과 실향민문화축제를연구하였다. 그 과정에 전쟁이 낳은 비극이 가요라는 대중예술로 승화되어 민중을위로하였고, 기억으로 전승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속초에 뿌리내린 북청사자놀음, <이산가족 찾기 사진 영상 전시회> 등 결코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중요한문화유산들이...
[학술논문] 재일한인 사회의 제1~3 통일운동 비교
...통한 연대의 강화 및 세력 결집, 통일의지의 고취 및 통일준비에 기여하였다. 둘째, 중립화통일론은 남북한 통일론의 허구성 비판, 외세의 영향력 배제, 남한의 혁신계 및 대학생 통일운동에 영향을 주었다. 셋째, 한통련은 통일마당의 개최, 연방제 통일방안 지지, 남북한 및 재외동포와 연대를 통한 통일운동의 확산에 기여하였다. 원코리아페스티벌의 경우, 통일과 축제의 접목, 통일운동의 외연 확 산, 자이니치 통일의식 함양, 생활중심의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한계로는 첫째, 민단과 조총련은 타 단체의 통일운동을 배척하거나, 무관심하면 서 이단적 통일론으로 인식, 동포 전체로의 확산 미흡, 정책과 활동의 자율성 제약 과 비탄력성, 통합의 기제 역할 미흡. 둘째, 중립화통일론은 남북한 및 민단·조총련 의 배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