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미래] 北특수부대 '폭풍군단' 중국 국경서 돌연 철수, 주민들엔 "절대 전쟁 안난다, 안심해라" 홍보
북-중 국경지대의 질서유지를 위해 북한내 다른 지역에서 선발돼 중국 국경지대에 파견돼 있던 북한 특수부대 ‘
폭풍군단’이 최근 돌연 철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시아프레스는 지난 17일 특수부대 ‘
폭풍군단’ 중국 국경에서 갑자기 철수, 한미군사연습에 지도부 긴장?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3월에 진행되는 대규모 한미합동군사훈련에 긴장한 북한 지도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 병력을 비상배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