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
6.25 전쟁이 발발한지 어언 69년 이 책은 이승만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Francesca Donner Rhee) 여사가 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부터 중공군 개입으로 유엔군이 37도선으로 철수한 1951년 2월 15일까지의 상황을 기록한 일기다. (Confidential Notes 또는 Mrs Rhee Diary)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재출간 하였다. 6.25 전쟁에서 가장 혼란스럽고(부산 피난, 1.4후퇴), 가장 어렵고(서울 철수, 낙동강 방어),가장 극적인(인천상륙작전, 중공군 개입) 사건을 통치자의 바로 옆에서 관찰하고 다룬 매우 소중한 자료다. 능히 이승만대통령의 ‘전시통치사료’로 읽힐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