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구축함 사고 관련자 매체서 사진 삭제…"장성택 이후 처음"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북한이 지난달 발생한 구축함 사고 관련자들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관영 매체에서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TV는 전날 5천t급 구축함 '강건호' 진수 기념식 보도를 하며 지난 3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선건조사업 현지지도 사진을 재공개했는데, 당시 사진 속 김 위원장과 함께 있던 김명식 전 해군사령관의 모습이 진수식 보도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뉴스] 김정은, 핵잠 건조 현장 시찰…"해상방위력 제한수역 따로 없어"(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실태를 시찰하고 북한의 해상방위력을 임의의 수역까지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요 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8일 보도했다. 방문 장소와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뉴스] 러 기술이전 받았나…북한, 4000t급 첫 미사일 전투함 공개
북한이 4000t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신형 전투함을 건조 중인 장면을 관영 매체를 통해 30일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함선은 북한의 기존 1500t급 호위함보다 규모가 크다. 전문가들은 수직발사관(VLS)을 장착한 북한의 첫 유도 미사일 전투함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러시아의 기술 이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뉴스] '99절’ 앞둔 김정은 광폭 군사행보 “조만간 대형수상·수중함선 보유하게 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광폭 군사행보가 8일 북한 매체들에서 일제히 쏟아졌다. 육·해군력 관련 현지지도 4건을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내보내는 한편, 대형 수상, 수중 함선들도 곧 보유함으로써 북한이 열세였던 해군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학술논문] 북한 조국보위후원회의 설립과 활동
...조국보위후원회가 최일선에 서서 구축해놓은 동원체제 덕분에 북한은 전쟁 발발과 동시에 전시동원체제로 급속히 전환할 수 있었다. 개전 이후에 조국보위후원회는 전쟁 수요에 따라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면서 북한의 전쟁수행을 뒷받침하였다. 전쟁이 발발하자 조국보위후원회는 군대에 대한 원조를 주요 활동으로 하였던 전쟁 이전의 모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군사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그 기능을 확장하고, 위생사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도 진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쟁 이전 비행기·탱크·함선기금 헌납운동을 주관했던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조국보위복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은 한편 조국보위복권을 구매하여 자신의 애국심을 증명하는 새로운 일상을 살게 되었다.
[학술논문] 북한 조국보위후원회의 기원과 6·25전쟁 이전 조직·활동: 소련․일본 군사원호정책의 도입과 변용을 중심으로
... 가입시켜 1~2년 동안 군사훈련을 시킨 뒤에 모병하려고 계획하였다. 한편 조국보위후원회는 소련과 일본에서 추진된 국방기금․국방헌금․애국기 헌납운동을 모델로 해서 비행기․탱크․함선 건조기금을 모금하였다. 북한지도부는 소련과 일본에서 추진한 헌납운동의 체계와 방식을 모방한 대신;헌납의 대상을 비행기에서 탱크와 함선까지 확대하였다. 그리고 헌납의 대상도 금품에 국한하지 않고 ‘애국노동’과 ‘애국미’로 확대해서 헌납운동에 참여하는 방식과 계급을 다양화함으로써 모금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학위논문] 조선인민군 해군의 창군과 한국전쟁 참전 연구
1948년 8월 28일 북한의 정규 해군인 조선인민군 해군이 창설되었다. 그 이후 조직구성, 병력양성, 함선 인도 및 수리, 교육훈련을 통한 발전을 거쳐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조선인민군 해군을 살펴보았다.
최초부터 김일성과 북한 지도부는 해군을 중요 전투력으로 여겼다. 당시 김일성 및 북한 지도부는 북한의 경제력과 병력동원력, 제반 기반시설, 가용시간 등을 계산하여 최선의 해군력을 창출하고자 했다. 그래서 최선의 방책인 소련 해군 태평양함대의 작전개념을 받아들였다. 그에 따라 수상부대, 육전대, 해안포병부대, 기타 부대들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합동작전이 가능한 해군으로 양성하고자 했다.
본 연구는 북한 해군이 해방 직후부터 시작된...
[학술논문] 한국전쟁기 유엔군의 원산 상륙작전과 철수작전을 통해 본 해상수송
...등 북한 서쪽지역의 교통, 산업, 경제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글은 첫째 한국전쟁과 해군의 해상작전의 전개를 살펴보았다. 한반도 해역에서 북한군의 해군력이 일찍이 붕괴한 상황이므로 한반도 전역의 제해권은 유엔 해군이 장악했다. 유엔 해군은 상륙작전, 철수작전, 해군항공 폭격, 소해작전, 해상수송작전, 해상봉쇄작전을 반복하며 전개했다. 둘째 한반도 해역의 작전과 함선 이동을 검토했다. 한국전쟁에서 유엔군은 육상수송과 함께 상륙작전을 통한 지원을 적극 선택했다. 셋째 한국전쟁에서 원산의 지정학적 역할과 군사적 대응을 고찰했다. 한국전쟁에서 수송과 전투를 고려한 해상작전이 전개된 곳은 부산과 인천, 원산과 진남포였다. 군사전략적으로 원산과 진남포는 ‘한반도의 좁은 허리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