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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북한경제리뷰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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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성희, 김부열, 김인숙, 이학인, Hazel Smith, 조충희
소속 및 직함 뉴욕시립대 교수,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지방공기업평가원 교육연수센터장,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변호사,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교수
발행기관 KDI(한국개발연구원)
학술지 북한경제리뷰
권호사항 18(8)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106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북한이탈주민   #탈북민   #탈북대학생   #신성희   #김부열   #김인숙   #이학인   #Hazel Smith   #조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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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통일부 통계에 따르면 남한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들은 2016년 6월 말 현재 29,543명에 달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북한이탈주민들의 가족단위 입국이 증가하면서 10대와 20대의 학령기 북한 이탈청소년들이 전체의 40%(11,672명)를 차지하고 있다.2) 그중 2012년 9월까지 탈북대 학생은 총 1,397명으로 국⋅공립대에 81명, 사립대에 1,316명이 재학하고 있다.3) 이들 탈북대학생들은 남한에 입국하여 대학 입학 이전에 예비 디딤돌교육과 사회 적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안은 부족한 실정이다. 학령기가 지체된 탈북청소년들은 적응을 위해 중고등 학습 내용을 배우기보다는 연령이 높다는 이유로 대학이나 전문대학 등 고등교육 기관에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준비 없는 탈북대학생들의 대학생활은 그들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지 않고 주변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에 의존하게 되며 입학 이후 중도탈락 이라는 또 하나의 절망을 겪게 된다(유시은 외[2013]). 북한이탈주민 중 고등교육을 희망하는 만 35세까지 정부 차원에서 대학 진학의 기회를 주고 있다. 그러나 만학도인 탈북대학생들의 경우 진로지도뿐만 아니라 남한식 교육체계와 문화에 대한 체험 기회와 이해가 부족하여 중도탈락 및 부적응이 심화되고 있다.
목차
동향과 분석
 탈북대학생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연구 |
  신성희·김부열·김인숙·유시은
 북한이탈주민의 소송과 어려움 | 이학인

경제자료
 Nutrition and Health in North Korea: What’s New,
  What’s Changed and Why It Matters | Hazel Smith
 북한지역의 인수공통성전염병에 대한 분석 | 조충희

부문별 주요 기사(7월 1일~7월 31일)
 대내경제, 대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