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0대 후반 주부가 자녀 앞길 터주겠다며 탈북…길림성 부주석의 조카 허정희씨[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자식의 미래를 위해 탈북을 선택한 뒤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온 사례는 넘치고 넘친다. 하지만 현재 부산에 정착해 살고 있는 허정희 씨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
[뉴스] “한국행 탈북민 15명, 중 공안에 체포”
장세율 대표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 이모씨를 인용해 “열흘 전에 한국으로 오기 위해 길림성 연길을 떠나 쿤밍 지역으로 간 이 씨의 동생 일행 15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었다”면서 “중국의 길안내자들이 보낸 영상을 마지막으로 이들의 행방은 묘연해졌다”고 말했습니다.
[학술논문] 청동기~철기시대 중국 동북 지역 물질문화의 전개와 상호 작용 및 족속
...등에 언급되어 있는 일부 족속 및 그의 선계와 연관이 있고, 燕山山地의 東南溝-玉皇廟文化는 山戎族, 內蒙古 東南部의 夏家店上層文化는 東胡族의 선계 諸族, 水泉類型은 東胡族, 遼寧省·吉林省 中部·延邊朝鮮族自治州·沿海州 南部·韓半島는 濊貊系 제 족속, 十二臺營子文化期 遼寧의 일부와 초기철기시대의 西北韓은 古朝鮮에 해당된다. 또한 內蒙古 東北部의 哈烏拉文化는 몽골 동부와 외바이칼호 일대의 족속, 扎賚諾爾類型은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拓拔鮮卑族의 선계와, 黑龍江省과 吉林省 西部의 白金寶文化부터 紅馬山文化까지는 고대 중국에서 鮮卑·烏桓은 물론 東夷 제족과도 구분되는 北夷로 인식한 별개의 족속과 연관이 있다. 또한 黑龍江 하류역 러시아 경내 沿海州의 폴체문화와...
[학술논문] 东北亚时代的到来与韩中地方政府间合作方案 -以京畿道和吉林省为例-
本论文的目标是研究以京畿道和吉林省为例的韩中地方政府间合作方案。京畿道和吉林省作为两国的核心地方政府,在地理位置和文化上都是十分相近的地区。吉林省虽然是东北三省经济规模最小的省份,但在十一五规划期间(2006—2010年)年均增长率却最快。为了强化京畿道和吉林省间的交流合作,要注重考虑如下几个问题。一是京畿道的新兴动力产业与中国的战略新兴产业间具有产业互补性,因此双方长期合作的空间很大。二是吉林省和京畿道通过共同分享与朝鲜的合作事例经验,以此来共同合作开拓对朝鲜的经济合作事业。特别是如果与朝鲜有贸易往来的中国企业与京畿道企业间形成联盟,双方合作共同进军朝鲜市场的构想也可以成为现实。三是进一步刺激吉林省和京畿道间的经贸、文化、人力以及其它多个侧面领域的合作实际活性十分必要。尤其是在扩大以两省道的智囊为中心的学术研究交流方面可以考虑合作关系。
[학술논문] 백두산 화산 폭발시 화산성 지진에 의한 조적조 건축물의 피해예측: 백두산 인근지역부터 국내 서울지역까지
최근 백두산 화산 폭발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화산 폭발시 예상되는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경우, 그로 인한 화산성 지진이 발생하게 되고 이 지진에 의해 백두산 인근 지역 및 원거리에 위치한 국내의 서울·인천 지역까지도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백두산 인근지역은 중국 길림성 및 북한북부 근처로 지진에 취약한 구조형식인 조적조 건축물이 주로 건축되어져 있어 화산성 지진발생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피해는 동북아 국제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화산성 지진으로 인한 조적조 건축물의 피해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백두산 화산폭발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학술논문] 中國 東北地域의 靑銅器文化와 古朝鮮의 位置 變動
고고학적으로 보는 古朝鮮에 대한 논의는 기원전 1000년기에 중국 동북지역부터 한반도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琵琶形銅劍文化를 토대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기원전 1000년기 전·중엽의 비파형동검문화는 대능하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十二臺營子文化, 요동반도의 崗上類型, 요동 북부~길림성 중남부의 二道河子類型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이 기원전 9세기경 대능하 중류지역에서 발생한 十二臺營子文化인데, 기원전 8~7세기경에는 대능하 상류지역으로 확산하며, 기원전 6~4세기에는 요동의 심양·요양지역까지 파급된다. 이 시기의 비파형동검문화를 典型琵琶形銅劍文化로 부를 수 있다. 필자는 이 중 대·소능하유역의 十二臺營子文化와 여기에서 분지된 심양·요양지역의 鄭家窪子類型을...
[학술논문] 두만강 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건설에 관하여
2015년 2월 12일 길림성 제12기 4차 인민대표 대회에서 두만강 삼각주에 국제관광합작구를 건설할데 관한 결의안을 정식으로 통과하여 현재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섰다.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 합작구 건설은 변경지역 경제발전에 필요하며 두만강지역 인접국들의 경제발전 목표 및 광역두만강 개발계획 목표와 일치함으로써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고 북한의 경제 활성화와 개혁 개방 촉진에도 유리하다. 두만강 삼각주 지역은 풍부한 생태관광 자원과 인문관광 자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 훈춘지역의 인프라 여건은 1990년대 초에 비해 현저한 발전을 가져왔고 지난 1990년대 이후 두만강 지역의 변경관광 협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국제관광 합작구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여건들이 마련되어 있다. 두만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