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합참의장 "유사시 적 조기에 제압할 강력한 억제력 유지하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3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025년 하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 주요 직위자와 작전사 및 합동부대 지휘관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최근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위협 양상과 대남 단절 조치 등 군사 동향을 평가했다.
진 의장은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및 재래식 전력 현대화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유사시 적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갖추라"고 지시했다.
[뉴스] 한미 합참의장 통화…"연합방위태세로 북한 위협 억제"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진영승 합참의장은 17일 오전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과 공조 통화를 실시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진 의장은 케인 합참의장과 최근 안보 정세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합참의장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통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뉴스] 합참의장 "北 ICBM 화성-20형, 러 기술지원 가능성 충분"(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철선 기자 = 진영승 합참의장은 북한이 지난주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에 대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이 있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14일 합참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러시아의 지원 가능성을 묻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답했다.
[뉴스] 합참의장 "軍, 단단히 준비돼 있어야…전방서 훈련 당연히 해야"
진영승 합참의장(공군 대장)은 군(軍)이 단단히 준비돼 있어야 남북 간 신뢰구축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진 의장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 전 남북 접경지 훈련 중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뉴스] 北, '호주와 안보공조 강화' 日에 "전쟁동맹 박차 움직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최근 호주를 상대로 한 일본의 안보협력 강화에 대해 "재침 야망 실현을 위한 전쟁동맹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사무라이 후예들의 전쟁 '우군' 확보 책동의 진의도는 무엇인가'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열린 일본·호주 외교·국방장관회의(2+2) 및 호주의 일본 최신예 모가미급 호위함 도입 결정 등을 거론했다.
[지리/관광]
이 책은 라이프치히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찾아낸 동독의 이야기다. 장벽이 무너진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경계로 나뉜 독일의 현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머지않은 미래 어느 시점에 맞닥뜨리게 될 우리나라의 남북통일 또한 독일인들이 지난 30년 동안 겪어 왔거나, 혹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문제들을 끌어안은 채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정치/군사]
《반도의 붉은 별》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조선 공산주의 운동의 흐름을 중심으로, 그 내부의 갈등과 분열, 그리고 이념의 허상까지 파헤치는 역사소설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민족보다 이념을 앞세운 선택이 어떻게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이어졌는지 묻는다.
6.25 전쟁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장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그 복잡한 원인과 전개, 그리고 인물들의 내면은 여전히 심도 있는 탐구를 요구한다. 신간 《반도의 붉은 별_소설 박헌영》은 이러한 역사적 과제에 응답하며, 특히 박헌영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쟁의 이면과 이념 갈등이 빚어낸 비극적 인간상을 탁월하게 조명한다. 이 책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을 넘어,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인물들의 선택과 운명을 분석함으로써 독자에게 깊은 성찰의
[통일/남북관계]
...북한 전문가인 오종문은 ‘한반도의 봄을 위한 경제적 상호의존의 증대와 평화 구축’ 이라는 제목으로 남북경협과 한반도 평화의 비례관계를 통계수리학적으로 분석했다. 프랑스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신만섭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뒤틀어진 한일관계’라는 제목으로, 이 조약의 재설정이 한일관계 정상화의 초석이며 ‘동아시아 공동체’ 모색의 기점임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음악 지휘자이자 감독으로서 특별기고한 진윤일은 ‘사회 통합을 위한 문화예술단체 ESG경영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ESG경영의 문화예술단체 적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색과 예술의 사회통합, 더 나아가 분쟁국간 평화 기여 역할을 사례로 보여주었다.
[사회/문화]
남북한 비교문화 총서 13
당사자들의 증언을 통해 살펴보는
북한출신 여성들의 식생활, 의생활 및 여가생활
남북한 비교문화 총서는 기존의 권력구조의 변화, 엘리트의 변동, 노선 및 정책의 변화 등과 같이 상부구조나 거시구조의 변화에 주로 분석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다수의 북한연구물들과는 달리, ‘일상생활(daily life)’의 연구 영역을 주된 관찰 현장으로 삼아 미흡한 북한이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 자세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총서 시리즈물의 열세 번째인 ‘북한출신 여성들의 식생활, 의생활 및 여가생활’ 편은 가족학이라는 학문적 토대에 ‘북한’이라는 영역을 포함한
[통일/남북관계]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이다.
인제대학교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단이 매년 발간해 온 『통일교육』이 『우리시대를 위한 통일과 평화』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간됐다. 내용면에서도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의 시선을 더해 전문성을 높였다.
『우리시대를 위한 통일과 평화』 1권 「김정은시대 북한의 이해」에는 진희관, 탁용달, 김일한, 이춘근 등 북한전문가 11인이 참여해 북한의 정치와 경제, 과학기술, 교통, 사회문화, 문학과 예술, 체육 등을 설명한다.
2권 「남북관계와 통일 그리고 평화」에서는 북한에 맞춰져 있던 시선을 확장해 한반도와 동북아 전체를 바라본다.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연철 교수가 남북관계 70년사를 정리하고, 문인철, 황교육, 진희권...
[학술논문] 茶山의 春川紀行詩 硏究 — 『穿牛紀行』을 중심으로 —
茶山 丁若鏞(영조38, 1762-헌종2, 1836)은 두 번에 걸쳐 춘천을 여행한다. 1차 여행은 59세 때인 순조 20년(1820) 3월이고, 2차 여행은 3년 뒤인 62세 때 순조 23년(1823) 4월 15일에서 4월 25일까지이다. 1차 여행 때는 『穿牛紀行』이라는 시집을 남겼고, 2차 여행 때에는 『汕行日記』라는 여행 기록과 여행이 끝난 후 『汕水尋源記』라는 글을 남겼다. 이 중 『穿牛紀行』이라는 시집은 시로써 행로를 기록하여 7언절구 25수, 和杜詩 12수, 잡체시 10수가 실려 있다. 『汕行日記』에서는 여행 일자별로 날씨와 묵은 장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여정별로 행적, 관찰, 감상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어 1차 여행 때보다는 여행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온 후 직접 답사하여
[학술논문] 遼東地域 燕秦漢 長城 調査現況 및 問題點 檢討
It is after the independence in 1945 that begin the investigation of the Great Wall of Yan, Chin and Han Period in Liaodong Peninsula of China and a methodical approach is recently undertook through a national work in the northern part, the Inner Mongolia and the Liaoning of China that pass through the Great Wall. In 21st Century, it has been intensively studied about the Great Wall in Liaodong Peninsula
[학술논문] 해방기 희곡의 심상지리 연구
...대한전망이 동시에 자리잡고 있던 시기였다. 해방기에는 정치적으로 첨예한 대립구도가 전개되고, 그 선전효과가 중시되면서 연극이 양적으로 팽창하게 되는데, 본고는 냉전질서가세계를 재편하고 조선에서도 국제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이 시기에 주목한다. 그리고 당대 희곡의 심상지리를 규명함으로써 그 내적구조를 해명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정범수, 오영진, 유치진 희곡에 나타난 냉전오리엔탈리즘과 이념대결구도를 분석한다. 또한 3장에서는 이같은 식민주의적 심상지리로부터 거리를 두는, 드물게나마 균형을 견지하고 남북한을 점령한 제국를 비판하는 텍스트들을 읽어 본다. 이상의 텍스트 분석을 통해, 독립과 식민지배 사이에 놓여있던 해방기 희곡들의 식민성과 탈식민성을 동시에 짚어내고자 한다. 이처럼 국제정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학술논문] 북한의 재외동포정책 연구 - 재중총련, 재CIS동포, 재일총련 그리고 재미동포 정책 비교 연구를 중심으로-
북한의 재외동포 정책은 우리의 재외동포정책과도 가장 밀접하며 그 대상에서는 중복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사적으로 볼 때, 북한은 재외동포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제 정책적으로 많은 노력과 재정적 지원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많은 지원을 통해 유지·강화시켜왔던 재일총련은 북한의 경제난과 함께 위기가 발생하고 있고, 따라서 조직유지에 많은 비용이 필요치 않은 기타 지역의 동포 조직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90년대 이후 사회주의권 해체와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은 해외동포 정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해외동포들과의 관계보다는 문헌상(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으로 과도하게 보도하는 홍보전략 중심으로 변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재외동포
[학술논문] 韓半島非核化への重層的アプローチ
...が存在しており、様な法的文書が存在している。またそれに平行して二国間協議も行われてきたが進展はみられていない。韓半島の非核化の問題は、核拡散、核軍縮の問題と関連しているが一連の対北決議とも関連する。そうすると、現在の北韓に関する状況はNPTおよびIAEAの機能強化の動きと国連安全保障理事会による制裁措置という二つの枠組みが同時平行で進行しているといえる。そのような2つの動きを活用しつつ外交交渉が進められるという3重の構造を指摘することができる。そうすると、非核化に関する法的レジムと政治レジムの併存状況のみならず、一方が他方の促進を促すという点での作用を見て取ることができる。NPTおよび核兵器保有の誘惑に対して、国際社会がどうのように対処しうるかというモデルケスとしても韓半島の非核化をどのように実現するかが注目される。そのためにも、国際社会は北韓指導部が核放棄の決断を下すように誘導する努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