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정은, 당대회 앞 연일 경제현장 찾아…강원도 발전소 준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는 북한이 강원도 회양군에 소수력발전소인 회양군민발전소를 준공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이 열렸다고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준공식 연설에서 "강원도가 동력문제 해결에서 달성한 소중한 성과"라며 "힘 있는 자연의 정복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북, 금강산 세계유산 등재에 "세계적 자연경관으로 인정"(종합)
북한 매체들이 16일 금강산의 세계 유산 등재 소식을 알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나라의 명산 금강산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뉴스] 김정은 집권 이후 4배… 왜 北은 유네스코 등재에 열 올리나
최근 북한이 문화·자연·무형·기록유산을 적극적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음 달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금강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확정되면 북한의 세 번째 세계유산이 된다.
[뉴스] 천하제일 꼽히던 명산 '금강산'…북한, 세계유산 등재 유력(종합)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천하제일 명산'으로 꼽혀온 금강산이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될 전망이다.
27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북한 측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금강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뉴스] 북한 백두산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단양·경북동해안도(종합)
백두산의 북한 영토가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북한의 첫 세계지질공원이다.
세계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특별한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보존하고자 지정되며 세계유산(World Heritage),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과 함께 유네스코 3대 자연환경 보전 지정 제도다.
[사회/문화]
...어둠의 아가리에 먹히기 시작했다. 어느 끝부터 씹히고 있는지 어느새 피가 낭자하여 하늘 천지가 온통 붉게 물들었다. 야만적인 어둠은 빛줄기가 남아 있는 시간을 한 토막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삼켜버릴 것이다. 이제는 황혼이 어둠으로 화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꺼져가는 광명의 처절함이 가슴 아픈 듯 리열은 쇠살창 너머 창문가의 피빛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자연계와 인간계에는 공통된 원리와 법칙들이 작용한다는 철학적인 사색이 그로 하여금 선지피를 쏟으며 쓰러지는 자신을 비추어보게 하는 것이다. 비분강개함에 터진 가슴이 저 하늘을 피로 물들이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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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대해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했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제목에 모두 담고 싶었기...
[지리/관광]
...조사돼 있다.
박물관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이다. 우리가 다른 나라나 여행지를 방문했을 때 그곳 박물관을 찾는 이유다.
북한도 예외가 아니다. 북한은 박물관을 “자연과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물질적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조사 연구하며 전시, 교육하는 과학문화기관”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각이한 유형의 박물관들이 수없이 많다”고 설명한다.
자연과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물질적 자료를 수집, 보존, 조사연구, 전시, 교육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북한의 박물관도 기능 면에서 남쪽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북한의 정치적 이념이 남쪽과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차이가 발견된다....
[지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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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온 순아와 함께 북부 지방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을 알아보아요.
사회 교과에서 한국 지리 영역은 산과 들, 바다 등 우리 땅과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을 가르쳐 주어 아이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이런저런 모습을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자연은 ‘금수강산’ 이라고 불려요.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는 뜻이지요.
푸른 산과 맑은 강이 흐르는 우리 금수강산에는 크고 작은 도시와 마을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요.
농촌은 농촌대로, 산촌은 산촌대로, 어촌은 어촌대로 자연을 이용해서 서로 도우며 생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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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관광]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2009년 북한에서 사전 통보도 없이 황강댐을 개방하여 그 하류 지역에 거주하는 연천군 주민 6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계속되는 황강댐 무단 방류에 대해 우리 정부는 2010년부터 군남댐을 설치하여 수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수문 개방과 수자원 관리에 대한 남북한 공동의 이해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2020년 여름을 강타한 세 차례의 태풍처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속에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남과 북은 한반도라는 땅을 나눠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다. 북한에 대한 무관심은 곧 우리 삶과 안전에 대한 무책임이기도 하다.
북한의 인문과 자연, 환경을 총망라한 최초의 북한지리 전문서
[지리/관광]
... 북한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웠던 당시의 사정을 고려하면 북한을 아홉 번이나 답사한 저자의 이력은 실로 놀랍기까지 하다. 저자의 실제 답사 경험을 토대로 한 이 책은 북한의 모델도시 평양을 비롯해 개성, 신의주, 원산, 청진, 남포 등을 강과 논과 바다를 따라가며 북한 각 지역의 모습과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금강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뿐만 아니라 선죽교, 보덕암 등의 문화유산, 그리고 공산주의 정권의 선전 장소와 혁명 성지를 직접 방문하여 느낀 감상과 변천의 역사 또한 서술하였다.
학생 때부터 각별했던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저자는 답사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북한의 풍경들을 장면과 장면으로 붙잡아 놓았다. 산업화의 진통을 겪는 도시와 농촌의 모습은 물론, 과거 우리네...
[학술논문] 모리시마 미치오의 동아시아공동체 모형의 의미와 문제
...문제점이 발견된다. 실체가 모호한 유교 및 한자문화권이라는 개념을 공동체 범위 설정의 기준으로 본다는 점에서 그의 문화권 규정은 매우 작위적이다. 일본인으로서의 한계는 교통통신망 구축에서 일본의 신칸센을 동아시아 지역에 폭넓게 확장시키자고 주장할 뿐 아니라 공동체의 수도를 오키나와에 두자는 제안 등에서 읽을 수 있다. 또한 현상유지를 선호하는 국제관계 인식은 자연스럽게 해소되리라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인식에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취약한 국가에 대한 배려 부족은 아세안 배제와 지역 내 갈등 초점인 한반도 문제에 대한 무관심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여러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모리시마는 나름대로의 역사관과 사회과학적 상상력으로 전반적인 체계를 갖춘 동아시아공동체 모형을 제안하였으며, 그의 모형은, 몇 가지 문제점에도...
[학술논문] 이승만라인과 재일코리안 표상 -영화「저것이 항구의 등불이다」론-
映画「あれが港の灯だ」は、現在、「日本と本国との間で板挟みになる在日」を嚆矢的に描いた作品として評価される映画である。しかし、同映画を同時代に展開していた李ライン問題と北朝鮮への送還事業、そして韓国への送還事業をめぐる韓米日の政治的な交渉を視野に入れながら考察してみると、同映画は出自を隠して生きている木村にカミングアウトを強制することにより、日本人の植民地主義の戦後責任問題を切断⋅忘却している。そして、映像の中で「李ライン外」での拿捕を強調することにより、アメリカをはじめ強大国に対しては「公海自由の原則」を主張できないにもかかわらず、韓国に対しては国際法を根拠にその主張の妥当性を振りかざしている。その結果、日本の外交的な不平等(劣等感)を隠蔽しつつ、李ラインの不当性と不法性を正当化したのである。また、映画の中では在日コリアンが韓国に帰国できない理由を単純に韓国状勢の不安(その不安
[학술논문] 유치원 5세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저학년 교육과정에서의 남북한 민족공동체의식 관련 내용 비교 연구
본 연구는 유치원 5세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저학년 통합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민족공동체의식 관련 내용을 추출하고, 이를 북한사회이해, 전통문화, 자연환경체험으로 내용을 범주화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 5세 누리과정의 사회관계 영역에서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사회에 관심 갖기, 예술경험 영역에서는 전통예술과 다른 나라의 다양한 예술을 감상하기, 자연탐구 영역에서는 생명체와 자연현상의 변화에 관심을 갖기 내용들이 추출되고 있다.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 교육과정의 바른생활에서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전통문화 소중히 여기기, 통일을 위해 노력하기 등이 있고, 슬기로운생활에서는 우리나라 소개하기, 전통문화 살펴보기, 남북한에 대해 알아보기가 있으며, 즐거운생활에서는...
[학술논문] 백석의 동화시 개작 연구: 「지게게네 네 형제」와 「집게네 네 형제」를 중심으로
이 논문은 최근에 전문이 발견된 「지게게네 네 형제」와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에 수록된 「집게네 네 형제」를 비교 분석했다. 백석은 이 동화시에서 바닷가 생물들의 습성이나 특징을 소박하고 명확하면서도 간소한 언어로 형상화했으며 바닷가 생물들의 특성을 살려 예술성과 교훈성을 동시에 나타냈다. 백석은 바닷가의 생물들의 습성과 강자와 약자를 아동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사상성이라고 논한 바 있다. 「지게게네 네 형제」는 선과 악의 대결에서 악한 사람이 교화를 받아 선한 사람이 되어 잘 사는 것으로 우리 전래동화의 서사구조를 취하고 있으나, 「집게네 네 형제」는 악한 사람은 죽는다는 새로운 서사로 끝을 맺는다. 이는 사회주의 문학에서 아동들이 취해야 할 정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백석은 당시...
[학술논문] 한ㆍ중 수교 20주년의 단상 :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중심으로
韓中建交二十周年,兩國關系已經發展到建立戰略合作夥伴關系的階段。然而,至今南北韓之間的緊張局勢尚未消除,同時中國仍不放棄北韓。在此情況下,兩國關系的修辭性升級有多少實勁這一問題仍然是個愁思。對韓半島安全現實,中國基本保持與韓國相平行的認識與對應態勢。就中國的立場來說,韓美同盟是嚴峻的冷戰遺產,也就是破壞地區和平與穩定的否定因素。反而對韓國來說,韓美同盟是保證韓半島和平的必要前提。雙方在經濟、社會和文化關系上有很大進展。但在政治與安全方面,雙方關系一直備受對朝鮮問題的分歧及冷戰遺留下來的猜疑所影響。這就明確表明韓中關系與中朝關系相比仍然處於不對稱狀態。盡管如此,對韓國來說,爲了對付來自北韓的威脅、主動建立韓半島和平體制,在相當程度上要依賴於中國。在韓中建交二十周年之際,本文主要回顧韓中戰略合作夥伴關系,並要探討未來韓中關系發展的方向與方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