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2025 통일과나눔 | 제2회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트럼프 2기의 대북정책과 우리의 초당적 대응
...고려대학교 교수, 문정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민태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전경주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자유토론 - 강원택 서울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 권은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병로 서울대 교수,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 김성한 고려대학교 교수, 문정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민태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영선 통일과나눔 이사장, 이제훈 한겨레 선임기자, 이종원 통일과나눔 상임이사,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 이혜정 중앙대학교 교수, 전경주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전재성 서울대 교수,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최아진 연세대...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제2회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트럼프 2기의 대북정책과 우리의 초당적 대응
...
이날 토론에는 강원택 서울대학교 교수, 고유환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권은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병로 서울대학교 교수, 김병연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김성한 고려대학교 교수, 문정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민태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영선 통일과나눔재단 이사장, 이제훈 한겨레 선임기자, 이종원 통일과나눔재단 상임이사,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 이혜정 중앙대학교 교수, 전경주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전재성 서울대학교 교수, 조동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최아진 연세대학교 교수, 하영선 동
출처 : 통일과 미래(https://www.tongnastory.com)
[뉴스] 美전문가 "韓, 미국과 무역합의로 부담덜어…안보 동맹 확인"(종합)
미국 워싱턴DC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29일(현지시간) 경주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경제·안보 면에서 상당 부분 성과를 거둔 회담이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뉴스] 北 "서해서 함대지 순항미사일 시험발사"…美만남제의엔 무응답(종합)
북한 미사일총국은 28일 서해 해상에서 해상 대 지상(함대지)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국 직전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아직은 미국과 대화에 나설 생각이 없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뉴스] 美전문가 "상호주의적이었던 한미회담…디테일의 악마 지켜봐야"
미국 워싱턴DC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29일(현지시간) 경주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경제·안보에 관해 일정한 성과를 거둔 회담이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뉴스] APEC계기 북미 정상회동 불발…한미 정상, 대화 의지 재확인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대감을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회동은 불발로 결론 나는 분위기다.
[뉴스] 백악관이 꼽은 韓美회담 최고의 순간… 트럼프 사로잡은 머그샷 티셔츠
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관세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백악관은 다음 날 X(공식 계정)에 “항복은 절대 없다(Never Surrender)”는 문구와 함께 두 정상이 ‘트럼프 굿즈(Trump Goods)’를 같이 보고 있는 사진을 한 장 올렸다. 트럼프와의 유대 형성을 위해 회담 장소인 국립경주박물관 한쪽에는 트럼프와 멜라니아 여사의 저서 및 한국어 번역본, 텀블러, 머그컵, 테디 베어, 버지니아주(州)의 ‘트럼프 와이너리’ 와인 등 트럼프 일가와 관련된 온갖 굿즈를 한데 모아 전시해 놓은 곳이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고 트럼프가 자신과 여사의 저서 번역본을...
[통일/남북관계]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대북방송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북한 주민에 대한 영향력도 크다. 이 같은 점에서 KBS 한민족방송의 대북방송의 성격을 보다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공영방송과 달리 영세한 민간 대북방송의 재정 및 전문성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북한 주민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 북한 주민의 인도적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 주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인도주의 무한책 임론을 내용으로 하는 가칭 ‘한반도선언’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식량, 보건의료, 취약계층 등 북한 주민의 고통경감을 위한 조건없는 포괄적 지원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사회/문화]
...마음조차 먹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북한법을 연구하고 통일의 길을 모색한 지 30년이 되었다. 향후 수십 년간 현재의 상황이 지속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문제를 파악하고 장래를 대비하는 일을 멈출 수는 없다. 어쩌면 힘든 길일지도 모르는 그 길에서 만난 분들께 감사드린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걸어가자고 격려하고 싶다. 이 책이 그 길에 놓인 징검다리 돌이 되기를 바란다.
매일 아침, 고향 경주에 혼자 계신 아버지에게 전화 드린다. 딱히 할 말은 없지만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고맙다. 북한 문제도 그런 것 아닐까 싶다. 당장 어쩔 수 없지만 상호 왕래의 꿈을 꾸면서 분단 역사의 종말을 희망해 본다. 우리에겐 그런 꿈을 꿀 자유가 있다.
2024년 갑진년 가을
[학술논문] 발굴의 시대 - 경주 발굴, 개발 그리고 문화공동체 -
...추진된 경주 발굴 및 개발 과정에서 경주라는 장소가 현재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한편으로 경주 발굴과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경주 발굴과 개발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를 추적했다. 다른 한편 인형조각가 윤경렬, 고고학자 진홍섭과 경주 지식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와 신라문화동호회라는 밑으로부터 문화공동체에 관한 기억을 다루었다. 이들 문화공동체의 움직임은 내셔널히스토리의 ‘대항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북한과 체제경쟁 속에서 민족사의 중심에 경주를 위치시켰다는 기억과 엇갈리는 소재를 경주박물관과 신라문화동인회는 제공해 주었다. 주민들의 반발과 함께 1960~70년대 경주라는 장소에서 주목받지 않았던 것이 밑으로부터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경주에 대한...
[학술논문] 북한의 핵테러와 대응방안
...매우 높다. 한국은 적의 미사일 방어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대공방어는 하층방어와 상층방어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미사일 방어 체제의 구축방향을 토의 연구하는 한편 인구밀집 도시와 국가 전략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한다. 지금까지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 관련된 쟁점은 6자 회담과 같은 국제적이고 외교적인 접근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려고주 노력을 경주하였는데 이 방법이 과연 효율적인지,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정보의 신뢰도는 과연 어느 정도 인지와 이것을 기초로 우리 군의 방어태세의 하나인 킬체인(Kill Chain)이 효과적인 방어수단이 될 수 있는가 등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얻은 교훈은 북한이 스스로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외교적 노력으로만 북한의 핵무기를 개발을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학술논문] 시진핑 방한으로 본 중국의 한반도 전략과 한중관계
...것이다.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비한 미국의 중국 봉쇄정책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 중국의 꾸준한 경제성장과 국력신장은 중국대외정책의 발전과 외교력의 신장을 보였다.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한은 중국외교의 새로운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중국은 중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반도의 안정과 중국과의 관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중국은 성숙된 외교를 펼치며 한국 국민에 다가가려는 노력도 경주했다. 앞으로 한반도의 안정과 발전은 한국이 어떻게 한미관계, 한중관계 및남북한관계를 이끌어가는가에 달려있다. 한중관계의 발전과 한미관계의공고화는 한국이 지켜야할 양대 축이다. 또한, 어떻게 남북한 관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 성장의 축을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능동적 대처를 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
[학술논문] Can North Korea Catch Two Rabbits at Once: Nuke and Economy? One Year of the Byungjin Line in North Korea and Its Future
North Korea claims the Byungjin Line is indeed the “treasured sword” with whichit can achieve both economic development and defense reinforcement to speed upthe construction of a strong and prosperous socialist nation. Aiming at evaluatingits prospects, this study seeks to capture the main features, goals and tasks of theByungjin Line envisioned by the Kim regime and then assess if its
[학술논문] 원자력과 평화주의 ― 일본과 한국의 경우 ―
인권보장의 전제는 사람의 생존, 나아가 평화적 생존이다. 평화적 생존을 저해하는 가장 큰 주범은 주로 전쟁이었는데, 이러한 전쟁을 예방하기 위하여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국제적 규범의 차원에서 부전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국가간의 약속만으로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생존을 보장할 수 없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내적 규범의 차원에서 헌법에 평화주의를 규정하고 이러한 평화에 관한 헌법원리를통하여 국가에 의한 전쟁을 견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평화주의 원리의 보호영역은 주로 전쟁 또는 전쟁위협 없는 상태를 내용으로 하고 있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사고 등에서 경험하듯이 이른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의한 위험이나 공포가 없는 상태를 포괄하지 못한다. 그래서 원자력의군사적 이용에 의한 핵재앙(원폭)뿐만 아니라 평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