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남북관계] 남북 교류협력 새로운 길을 찾다
...연구결과물을 일반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주얼 편집을 가미해 재구성하였으며, 특히 마지막 장에선 ‘통일’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통일 전후 일상에서 접하게 될 ‘남북의 닮은꼴’ 현실을 에세이 형식을 빌려 담았다. 이 책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의 회원(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문 등을 실용교양서 타입으로 재편한 것으로, 올 1월에 펴낸 시리즈 1탄 ‘통일한반도 주춧돌을
놓다’에 이어 2탄이다. 본 시리즈물이 허리 꺾인 한반도의 시름을 덜고, 남과 북이 한몸으로 ‘통일한반도’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한 옴큼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