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과정 분석과 함의
2021년 5월 22일 한미
미사일
지침이 종료되면서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졌다. 정부와 민간이 고체연료, 액체연료, 하이브리드형태의 연료를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한국산 우주발사체 위성을 제작하여 쏘아올릴 수 있게 되었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1979년 미사일 사거리를 180㎞까지만 개발하고 탄두중량은 500㎏까지만 개발하는 내용에 합의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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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은 2001년 1차 개정, 2012년 2차 개정, 2017년 3차 개정, 2020년 4차 개정을 하고 2021년 해제가 되었다. 북한의 미사일은 고도화되고 있지만 한국의 미사일기술 개발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북한이 보유한 스커드-B 미사일은 사거리가 50-300km이고 스커드-C미사일은 50-500km이며 스커드-D는 사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