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영화 <모란봉>(1958)과 음반 (1960) 수록 <춘향전>을 통해 본 1950년대 북한 창극의 실제적 양상
... 통해 정리된 희곡이 1956년∼1958년 사이 『조선민족음악전집(창극 및
민족
가극편)1: 창극
lt;
춘향전
gt;(초고)』에 이르러 실연 가능한 창극 형태로 정착하였고, 영화와 음반에 수록된 부분은 1950년대 말 그 완성판의 한 예시에 해당한다. 1960년대 이후
lt;
춘향전
gt;은 더 이상 기존의 판소리식 창극으로 공연되지 않았기에, 영화
lt;모란봉
gt;과 음반
lt;Corée Moranbong
gt;은 창극
lt;
춘향전
gt;과 그 음악을 오롯이 담아낸 거의 마지막 기록물이 된다. 둘째, 1950년대 북한 창극계의 탁성 논쟁과 관련한 창극 배우들의 대응 양상을 확인하였다. 1959년까지도 북한에서는 탁성을 둘러싼 비판의 목소리와 이것도 민족적 특징이라는 옹호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