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반미' 니카라과, 김영남 사망에 조전…"언제나 연대성 확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중남미의 대표적 반미(反美)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니카라과가 최근 사망한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애도하는 조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냈다.
6일 북한 외무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로사리오 무리요 공동 대통령은 지난 4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귀국 인민과 애도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조전을 보냈다.
[뉴스] 북, 심야 열병식 진행…중·러와 연대 다지며 반미 무력시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10일 오후 11시45분 현재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열병식을 하는 건 2023년 9월 정권수립 75주년 계기 이후 2년여만이다.
2020년 10월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부터 이번까지 지난 5년간 진행된 8번의 열병식은 모두 야간에 진행됐다.
[뉴스] '북중러 결속' 직면 트럼프 외교…한미일 협력 강화로 대응하나
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연대 강화를 목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의 '반미(反美)·반서방' 결속에 어떤 대응 카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대규모 열병식을 겸한 이번 전승절 기념식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최대 정치 이벤트로 꼽혔고,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자국 우방국 정상급 20여명과 함께 반서방 연대를 과시하고 그 결속력을 굳건히 다지는 계기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스] 트럼프, 푸틴·김정은과 함께한 시진핑에 "반미 작당 모의"(종합)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행사에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정상이 한데 모여 반미(反美)·반서방 연대를 더욱 공고히하는 모습이 확인되자 이에 대한 반감을 여실히 표출한 것이다.
[뉴스] 통일부 "'반미 강화·美와 대화' 북한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러시아 정상과 나란히 서서 국제사회에 삼각 연대를 부각한 데 대해 4일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이후 북한의 향후 전략에 관해 "북중러 정상이 나란히 선 장면으로부터 앞으로 반미 연대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북한이 중·러와 돈독해진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학술논문] 베트남 소재 남·북한 관련 자료- 베트남전쟁기(1954~1975년)를 중심으로 -
...경제신문인 『쩐흥 긴떼 (Chấn hưng kinh tế)』이었다. 위 신문들은 당시 한반도의 분단상황, 남북한의 경제-사회, 남북한·남북베트남의 관계, 또한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 한국군의 북한 이양 사실까지 다뤘다. 한편, 베트남 전쟁시 북베트남이 발행한 남북한 관련 자료는 상당한 저서 및 회고록들을 포함하며, 이는 주로 북베트남과 북한의 공동연대, 한국전쟁, 북한의 정치, 교육, 문학, 예술, 경제 등을 다뤘다. 베트남 전쟁시기에 남베트남에서는 남북한 관련 회고록이나 저서가 거의 집필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자료들의 비중은 비교적 적다. 북한 관련 내용을 다룬 회고록 및 저서들은 북베트남에서 활발히 출판되었으나, 한반도와 관련하여 북베트남에서 발행된 연구논문은 현재까지 파악한 결과로는 없다. 그러나...
[학술논문] 1970년대 전반기 북한의 대미접근: 미국조선친선공보센터의 활동을 중심으로
북한의 타국 협력자들은 북한과 외교관계 발전, 반미 연대 강화, 주체사상전파, 통일정책의 지지확대, 남한과 외교경쟁에 있어 중요한 지원군이었다. 대미 외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미국공산당은 대표적인 협력세력이었다. 1970년대 북한은 미중관계개선 국면에 편승해 다각적인 대미접근을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북한은 미국공산당과 협력해 미국조선친선공보센터라는 대미 선전기구를 미국 내에 조직했다. 공보센터는 미국의대북 적대 정책 철폐, 주한미군 철수 등 한반도 문제에 있어 북한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동시에 대미 접근에 있어 미국 내 북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있었다. 선전이 주된 방식이었지만 대중들을 통한 대 의회접근과 같은 공공외교활동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상위 차원의 대미 접촉이 순조롭지...
[학위논문] 냉전기 북한의 자주연대 외교 연구 : 북한-베트남-쿠바 연대 외교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북한-베트남-쿠바‘자주연대’라는 사회주의 약소국들 간의 초국가적 행위에 대해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자주 연대’를 ‘자주를 추구하는 약소국 간의 연대’로 개념화하고 이것이 냉전기 사회주의 약소국들인 북한 베트남 쿠바가 자신들이 처한 체제 위기에 공동 대응 관리하기 위한 초국가적 공동 생존 전략이었음을 밝혔다.‘자주연대’의 핵심은 북한 베트남 쿠바 간 연대를 통해 자신들의 체제를 어떻게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구상이었으며 위기를 공유하고 위기 상황시 상호의 국가 안보에 기여함으로써 체제 생존과 독립 자유를 획득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자주연대’는 북한 베트남 쿠바의 국가 안보전략이었으며...
[학위논문] 통일의 원칙으로서 '자주' 이념 형성과정 : 통일독립촉진회 계열(1948-1958)의 지향과 활동을 중심으로
...미군에 의한 독도 민간인 폭격사건에 대해 제헌국회와 함께 반미투쟁을 전개했으며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의 탄압을 규탄하였고 국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둔하고 있는 미소 양군의 철수 투쟁 등을 통해 반외세 민족자주화 운동을 전개하였다.또한 자주적 통일국가 수립을 위한 유엔참가 투쟁을 최초로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48년 12월 제2회 유엔총회에서 한국으로부터 미소 양군의 철퇴를 보장하며 한국의 통일달성 임무‘를 새로운 유엔 한국위원단의 역할로 규정토록 하게 하였다.아울러 일방적으로 강요되고 있는 미국의 한미행정협정 체결과 관련하여 자주적 국가운영을 위해서는 한미행정협정 체결이 자주적이고 주체적으로 체결되어야 한다는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제헌국회와 연대하여 한미행정협정이 국제 불평등 조약이라고 규정하면서 이의...
[학위논문] 북한의 외교정책 변화에 관한 연구 : 「월간국제정세개관」과 북한 외교엘리트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파악하는 데에는 의미가 있지만, 실제 현장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일부에서는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장 큰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는 북한이 공식 외교무대에 나설 때 나타났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나 북미, 혹은 다자간 정상회담과 같은 대외적 요인이 발생했을 때에도 「월간국제정세개관」은 정치적 일정과 관계없이 ‘반미’가 토픽 선정에 가장 주효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한편, 회담 참가를 앞둔 외교관들에게 “반미의식을 투철하게 지니면서도 미국 외교관들을 현장에서 만나면 회담이 잘 되길 바라고 후속 조치도 강화하겠다고 이야기 하라.”는 내용의 교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후속 조치’는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