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미래] 전례 없는 세계 기후 재앙, 北 체제붕괴 촉발할 수도
'급격한 기후변화의 여파로 뉴욕 한복판에 있는 대형 도서관에 해일이 들이닥치고, 순식간에 도시 전체는 물바다가 되었다. LA도 마찬가지였다. 초대형 토네이도가 온 도시를 초토화하고, 사람뿐만 아니라 대형 차량도 무기력하게 토네이도에 휩쓸려 날려 간다. 태평양 건너 일본 도쿄도 이를 피해가진 못했다. 농구공보다 큰 우박이
시내 전역에 쏟아져 수많은 사람이 다치고 차량들은 우박을 피하느라 이리저리 달리다 연쇄적으로 충돌했다. 일본의 수도는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