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관광]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우리의 반쪽나라 이야기, 북한 여행기를 만나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여행『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재미동포 아줌마가 전하는 북한 여행기로, 북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자가 우연히 북한을 여행하면서 마음을 열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1년 10월, 2012년 4월과 5월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북한 전역을 여행한 내용을 정리해 엮어냈다. 저자는 여행을 하며 보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글과 사진으로 인터넷에 연재를 시작,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북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 ‘그들은 우리와 얼마나 다를까’로 떠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