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남북한 비교문화 총서는 기존의 권력구조의 변화, 엘리트의 변동, 노선 및 정책의 변화 등과 같이 상부구조나 거시구조의 변화에 주로 분석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다수의 북한연구물들과는 달리, ‘일상생활(daily life)’의 연구 영역을 주된 관찰 현장으로 삼아 미흡한 북한이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 자세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총서 시리즈물의 18번째 편인 ‘국가정체성’ 편은 가족학이라는 미시체계를 연구하는 저의 학문적 토대를 기초로 북한이라는 영역으로 그 학문의 영역을 확장하여, 사회학자이자 통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통일 정책과 통일 이후의 사회 통합을 주제로 여러 연구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곽태환 박사님, 진로 발달...
[사회/문화]
남북한 비교문화 총서는 기존의 권력구조의 변화, 엘리트의 변동, 노선 및 정책의 변화 등과 같이 상부구조나 거시구조의 변화에 주로 분석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다수의 북한연구물들과는 달리, ‘일상 생활(daily life)’의 연구 영역을 주된 관찰 현장으로 삼아 미흡한 북한이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 자세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총서 시리즈 제17편 성소수자’ 편은 가족학이라는 학문적 토대에 ‘북한'이라는 영역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가족학이라는 미시체계를 연구하는 저의 학문적 토대를 기초로 북한이라는 영역으로 그 학문의 영역을 확장하여, 인문학자이자 통일, 북한이주민, 사회통합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 자유융합대학 곽상인 교수님과 북한...
[법/인권]
남북한 비교문화 총서는 기존의 권력구조의 변화, 엘리트의 변동, 노선 및 정책의 변화 등과 같이 상부구조나 거시구조의 변화에 주로 분석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다수의 북한연구물들과는 달리, ‘일상생활(daily life)’의 연구 영역을 주된 관찰 현장으로 삼아 미흡한 북한이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 자세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총서 시리즈 제16편 ‘북한 출신 청소년들의 혼란, 꿈과 성장’ 편은 가족학이라는 미시체계를 연구하는 저의 학문적 토대를 기초로 북한이라는 영역으로 그 학문의 영역을 확장하여, 인문학자이자 통일, 북한이주민, 사회통합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 자유융합대학 곽상인 교수님, 북한 출신 주민들이 겪는 희로애락을 직접 경험한...
[사회/문화]
남북한 문화비교 총서 12
노동과 즐거움: 19세 소녀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행복의 본질
남북한 비교문화 총서는 기존의 권력구조의 변화, 엘리트의 변동, 노선 및 정책의 변화 등과 같이 상부구조나 거시구조의 변화에 주로 분석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다수의 북한연구물들과는 달리, ‘일상생활(daily life)’의 연구 영역을 주된 관찰 현장으로 삼아 미흡한 북한이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 자세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총서 시리즈물의 열두 번째인 『노동과 즐거움: 19세 소녀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행복의 본질』은 가족학이라는 학문적 토대에 ‘북한’이라는 영역을 포함하였습니다. 이때 북한 출신 주민들에...
[법/인권]
...노선 및 정책의 변화 등과 같이 상부구조나 거시구조의 변화에 주로 분석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다수의 북한연구물들과는 달리, ‘일상생활(daily life)’의 연구 영역을 주된 관찰 현장으로 삼아 미흡한 북한이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 자세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총서 시리즈물의 열네 번째인 『마음의 외상, 자원과 성장』은 가족학이라는 학문적 토대에 ‘북한’이라는 영역을 포함한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북한이주민에게 중요한 열쇳말은 ‘외상’ 그 자체가 아닌 그 너머의 ‘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 개념을 북한이주민에게적용할 경우 어떤 내용이 담길지 고민과 숙고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에 제1부에서는 북한이주민들이 한국...
[학술논문] 한국 소재 연변냉면으로 본 음식 문화의 변용과 적용
... 공간까지 어지럽게 하고 있었다. 또한 연변냉면은 한국의 정치적․사회적 환경 속에서 재현의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성공과 불안이 내재한 ‘공간속의 기능인’으로 전략화 할 수밖에 없는 상황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우호적인 권력 및 소수집단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혼탁한 상황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이주민, 이주노동자, 유학생, 중국동포 등을 관찰할 때 자기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야 하며 인간의 보편적인 목표와 목적이 더 나은 삶의 지점을 지향한다는 것을 고려하여, 현지적응 뿐만 아니라 출신지역과의 긴밀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이상현의 주장처럼 현지적응이라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수많은 도전과 실패로 오는 다양한 심리적 충격과 스트레스와 사회적 불평등에서...
[학술논문] 조선족과 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적응과 통일과정에서의 역할
...3만명이정착해 살고 있다. 조선족과 북한이탈주민은 한국사회 정착과정에서 다문화와 한민족의 관계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내포하고 있으며 민족적 공통점과문화차이에 따른 이질감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시대의 한국사회는 다문화가정의 증가추세에서 이주민에 대한 정부정책과 관·민·학 등 실질적인 협력프로그램이 절실하다. 한국사회에서 조선족과 북한이탈주민은 다문화범주에 중국동포,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일반성과특수성이 제기되는 바, 이들에 대한 정부정책과 한국인의 사회인식은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조선족과 북한이탈주민은 남북관계와 한중관계의 발전과 협력 이외에 미래 남북통일과정에서 북한의 개혁·개방과 국제사회 연착륙에 필요한 중재자와 동력자원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학술논문] 다문화시대 북한이탈주민정책의 개선 방향
다문화시대의 사회적응은 이주사회와 이주민이 쌍방향에서 사회문화적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이며, 사회통합은 다양성 속의 통합성을 이루어 동등한 시민적 정체성을 갖게된 상태이다. 그간의 이탈주민정책은 초기의 생활보호 및 정착지원에 초점을 두면 이탈주민이 민족동질성에 기초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리라는 기대를 깔고 있었다. 민간보다는 정부에 대한 의존이 컸고, 통합보다는 적응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시민정체성 보다는 민족정체성에 기반했다. 하지만, 이탈주민은 남한 주민과 대등한 시민적 위치에서 상호관계하면서, 상호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사회적응이자 사회통합으로 보았다. 다문화시대 이탈주민정책은 일방주의적 기대 혹은 동화주의적 접근에 관한 부분을 개선하고 쌍방향적인 통합주의적 접근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일상에서부터의...
[학술논문] 탈북 도우미의 소설화 양상과 그 의미
...탈북자 문제에 대한 법적 현실을 생각하면 탈북이주민 제재 소설에서 탈북자의 인권과 밀접하게관련된 탈북 도우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요구된다.중국정부가 재중탈북자의 한국행을 돕는 탈북 도우미에 대해 형사적 책임을 묻는 정책을 펴더라도, 한국행을 원하는 탈북자들이 존재하는 한 탈북 도우미는 없어서는 안 될 필요악이다. 탈북 도우미의 존재와 활동 방식자체가 양가성을 지니기에 탈북이주민 제재 소설에 등장하는 탈북 도우미에 대한 서술은 양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탈북 도우미의 존재와 그들의 활동은 동포애의 범주를 지나 법적․외교적 문제이며 난민 문제와 인권문제까지 얽힌 세계사적 문제이다. 이에 대한 소설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일은 탈북 이주민 제재 소설이 짊어져야 할 중차대한 주제라 하겠다...
[학술논문] 북한주민, 탈북자, 북한이탈주민 : 시공간적 경험 공유 집단 분석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속성 재해석
...속성을 가지게 된다. 셋째, 한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은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시민권이 부여되지만, 여전히 남북한 대치상황에서의 잠재적 위협, 또는 사회적 소수자 및 경제적 취약자로서 인지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통일 미래지향적 측면에서의 ‘먼저 온 통일’이나 ‘통일 역군’으로 불리는 등, 남한 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 집단 전체에 대한 속성이 새로이 형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이들의 정착 관련 논의는 기존의 정책 프레임인 ‘다문화’나 ‘경제이주민’, 또는 ‘난민’의 일면적 범주로 접근하는 정책 편의 주의적 접근이 아닌,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