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원산갈마 관광지구 개장 초읽기…갈마역 개건 준공(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의 대형 해변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이달 중 개장을 앞둔 가운데 대중교통의 거점인 갈마역이 개건(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준공됐다.
[뉴스] 러, 서방에 핵위협 속 北과 초밀착…북러조약 비준 초읽기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서방과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는 상황에서 북한과 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이 러시아에서 비준 초읽기에 들어갔다.
[뉴스] 文정부 때 퇴짜 독일, 유엔사 합류 초읽기… 대북 억지력 확장에 청신호
독일의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회원국 가입이 임박했다. 가입에 마침표를 찍게 되면 6·25 전쟁 때인 1950년 유엔사 창설 이래 신규 회원국이 가입하는 첫 사례가 된다.
[뉴스] 풍선·드론·감청…용산은 탈탈 털리고 있다 [세상읽기]
북한이 남쪽으로 내려보낸 풍선에 오물이 묻어 있느냐, 아니면 휴지만 들어 있느냐 문제다.
[통일/남북관계]
이야기의 힘과 그림의 매력, 재미와 감동이 함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풍성한 수업을 위한 길잡이
이 책은 분단, 전쟁, 통일, 평화의 개념과 학년 수준 및 연령대를 고려하여 선정한 각각의 그림책으로 해본 수업들을 꼭지마다 두 차시로 나눠 소개한다. 그림책을 읽기 전 활동부터 텍스트와 그림의 의미, 발문 내용과 활동 결과까지 전체 과정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현장 수업에 계속 참여하는 느낌을 준다. 11권의 그림책 외에도 꼭지마다 관련 그림책이 다양하게 소개되며, 수업을 풍부하게 하는 배경 지식과 함께 관련 영상 자료들도 QR 코드로 소개되어 ‘평화통일 수업에 관한 종합적인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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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과학]
...지하자원 등 1차산업·인프라 재건에서부터 금융, 관광, ICT 등 산업 각 분야별
통일 전후 남북경협의 궁극점을 찍는 ‘통일경제’ 스펙트럼 제시
‘통일경제연구회’의 산업 각 분야 전문연구자들이 통일한반도의 미래 지향점을 지난 5년 간 담아낸 연구결과물(논문, 보고서)을 재편집 및 비주얼화를 통해 일반독자들도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경제실용서 타입으로 펴낸 연구&실용편서 1호이다. 지금의 한반도 상황은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는 ‘雨後地實’(우후지실)의 과정. 그래서 애써 나 몰라라 밀쳐내기보다 내 일상이 될 통일시대, 통일경제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이 책 저자들은 한 목소리로 권하고 있다.
[사회/문화]
한국영화로 역사적 상처를 극복하는 통일 상상력 읽기
식민·이산·분단·전쟁·탈북 등 한반도의 현대사가 가져 온 역사적 고통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살펴본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역사적 상흔에 대한 치유의 가능성을 남북의 영화 분석과 한국사회의 수용 양상에 대한 비평을 통해 모색한다.
남북 주민들이 감내한 숱한 역사적 상처들을 직시하거나 어루만진다는 측면에서 사회적 치유로서의 영화 보기, 즉 ‘힐링 시네마(healing cinema)’는 대중문화가 가진 역사적 힘을 잘 보여준다.
‘치유’의 관점에서 분단체제에서 제작된 한국영화를 다시 본다는...
[정치/군사]
...외교관이자 역사학자며, 작가인 파스칼 다예즈-뷔르종이 쓴 한국 4부작 중 네 번째 이야기다. 속을 파악하기 힘든 수수께끼 같은 나라, 북한. 프랑스인의 자유분방한 시선으로 이념 대립을 초월해 써내려간 북한의 역사는 오히려 더 살아있는 생동감이 넘친다.
이 책은 다양한 사실과 에피소드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담아낸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이기 때문에 한번 읽기 시작하면 쉽사리 손에서 책을 내려놓기 힘들어 진다. 책은 북한의 <겉>과 <속>을 두루 살핀다. <겉>은 최고 통치 가문의 계보와 암투, 반대파의 무자비한 숙청과 처벌, 왕조의 보전에 필요하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생존 지상의 실용주의 또는 무자비한 압제와 억압을 뜻하고, <속>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문화]
이호철의 장편소설 『남과 북 진짜진짜 역사읽기』. 19살의 나이에 월남해 분단과 통일 문제를 60년 문학활동의 원천이자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이호철. 이 작품에는 그의 분단과 통일 문제에 대한 내공과 염원이 온전히 담겨 있다. 형식은 소설이되 소설의 영역에만 가둬놓기엔 특이하고 독특한 형태의 가상소설로, 작가에 의해 불려온 몇몇 인물들의 입을 통해, 그들이 해방정국과 분단 상황, 6·25전쟁과 그 이후의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행보 또는 다른 정치세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등을 드러낸다. 저자는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일방적인 시각을 배제하며 소설이면서도, 철저히 당시의 객관적인 상황에,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학술논문] 인간과 삶에 대한 성찰, 시대와 사회 읽기- 전병순 『강원도 달비장수』를 중심으로 -
1960년대 문학사를 들여다보기 위해서 사회적 배경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4.19 민주화 운동과 5.16, 그리고 이어진 군부 정권이다. 이런 60년대 사회적 배경을 안고 거론될 수 있는 여성 작가로 전병순이 있다. 운명 앞에서 혹은 사회 현실에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줄곧 고민해 옴으로써, 30년대 이룬 리얼리즘의 발전선상에 있는 작가로 기존의 평가들은 정리된다. 그런데 발전선상에 있다고는 하지만, 전병순을 1930년대적 리얼리즘의 연장선에 놓는 것은 좀 더 고려할 점이 있지 않을까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60년대 문학 지형도에서 전병순을 바라보고 여성 작가로서 60년대 리얼리즘의 성가를 어떻게 꾸려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60년대는 30‧50년대 연장선으로 볼 수 없는 문학사의 특수성을 부여받는다
[학술논문] 정대세의 눈물 읽기: 블로그(Blog)를 통해 본 그 의미 해석
본 연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북한대표로 출전한 정대세 선수가 브라질과의 경기직전 흘린 눈물의 의미를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해석의 지평들은 어떻게 충돌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Daum) 검색을 통해 블로그 1,200개에 올라온 정대세의 눈물과 관련된 글을 자료로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블로그에 나타난 정대세의 눈물은 네 가지 범주로 해석되고 있었다. 첫 번째, 자이니치의 눈물이다. 이는 남한도, 북한도, 그렇다고 그가 태어나고 자라난 일본에도 적을 둘 수 없었던 자이니치(在日)의 고달픈 삶과 일본 사회 속 차별과 배제를 대변한다는 해석이다. 이 범주에 속한 블로거들은 자이니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정대세가 북한 대표팀을 선택한 것을 재일 조선학교를 졸업한 그의
[학술논문] 외국인 이주자의 문화 적응과다문화 재현으로서의 영화 -<처음 만나는 사람들>, <반두비>,<무산일기>을 중심으로
...형상화를 비교하고, 그 매체적 특성 때문에 차이(서술자에 의한 묘사와 카메라를 통한 영상 표현의 차이)가 생기고 있음을 밝히고, 영화 속에 재현된 외국인 이주자의 능동적이고 수행적인 모습을 영상 리터러시로 이해함으로써 영화 속 외국인 이주자 형상화의 의의를 찾고자 한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의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타자화 양상 및 다문화 텍스트로서의 영화 읽기를 구체화하려고 하였다. 영화 속에서 외국인 이주자들이 부딪치고 경험하게 되는 한국 사회 및 문화는 고유한 한국적 전통이거나 문화적 특이성을 내포한 사회라기보다는 자본화된 대도시와 시민이 구성하는 ‘시스템’ 그 자체였다. 한국인에 비해서 외국인 이주자들은 보다 ‘인간적’이다.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약자에 연민을...
[학술논문] 1980년대 초반(1980-1981) 한미관계 읽기
한미관계에 있어서 항상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는 한미군사동맹과 미국의 동아시아 안보확립, 소련, 중국, 북한의 견제 등 군사안보적인 측면이었다. 물론 양국 간의 경제적인 측면도 최근에는 한미관계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고려된다. 그러나 1980년대 초반의 한미관계에서 이러한 상시적인 주요 변수 못지않게 크게 작용했던 요인이 한국 내의 반미감정의 증가였다. 전두환 신군부 세력의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무자비한 진압과 인권탄압, 그리고 반민주적 행태에 대하여 미국이 침묵하자 한국의 국민들은 그동안 미국에 대하여 품어왔던 우호적인 인식이 뭔가 오해였음을 깨닫기 시작했고, 미국의 진면목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향상을 지향하기보다는 자국과 한국 지배자들의 패권적 이해의 옹호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미국은 이러한
[학술논문] 집단적 치유와 제의로서 북한 영화: <자강도 사람들>을 중심으로
「집단적 치유와 제의로서 북한영화 읽기」는 영화 <자강도 사람들>이 집단적 치유와 국가적 의례로서 제작되었음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자강도 사람들>은 2000년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제작되어, 2001년에 개봉되었다. 2001년 5월에는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되었다. <자강도 사람들>은 1990년대 중반 이른바 ‘고난의 행군’ 자강도의 발전소 건설 과정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주목되는 것은 ‘고난의 행군’을 정면으로 다루었다는 것이다. 북한 문학예술에서 ‘고난의 행군’을 다룬 작품은 많지 않다. 1990년대 중반의 위기 상황은 북한 전체가 겪어야 했던 집단적 위기 상황이었다. 식량난, 자원난, 외화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