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이방인, 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이 글에서 우리는 첫째 ‘디아스포라’라는 용어에 대하여, 특히 ‘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을 어떻게 번역하고 정의해야 할지 용어에 대해서 논해 보았다. 둘째, 자이니치 문학사에 대하여 세대별로 시기 구분하는 문제를 살펴 보았다. 셋째, 조직과 그 매체 그에 따른 ‘언어 문화적 혼종성’에 대해 논해 보았다. 넷째, 자이니치 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소설가 양석일을 예로 들어 그 가능성을 살펴 보았다. 자이니치 작가들이 활동하는 것은 외로운 구도자의 길이다. 당연히 작가는 작품으로 승부를 거는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지금까지 곤란한 존재인 ‘틈입자’로 치부되어 왔다. 제1세대의 작가들은 제대로 조명조차 받지 못하고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지만, 앞서 양석일, 유미리, 현월 등이...
[학술논문] 분단과 전쟁의 디아스포라-재일조선인 문제를 중심으로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Korean War resulted from the Cold War. The Cold War as well as World War 1 and 2 produced an enormous number of diasporas. It became very difficult for them to return home once they were displaced from their native places and settled down in new areas. Such diaspora is called the ‘old diaspora’ in this paper. In the post Cold War era, there appeared some
[학술논문]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 남시우 연구
이 논문은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 남시우를 연구한 것이다. 남시우는 해방 이후 허남기, 강순 등과 함께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초석을 닦은 대표적인 시인이다. 그동안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시우의 시는 분단 이데올로기에 가로막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였다. 그는 1979년부터 총련에서 세운 조선대학교 학장을 역임하며 총련계 재일 지식인들과 문인들을 양성하는 데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1977년 총련 중앙 부의장을 맡는 등 북한 체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교육문화 사업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본고는 이러한 이데올로기적 한계를 넘어서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총체적 성격을 규명하고자 남시우의 시세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도한 것이다. 그의 시는...
[학술논문] 재일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학사의 경계와 해체 - 현월과 가네시로 가즈키의 작품을 중심으로 -
The history of diaspora literature of Korean in Japan continues in the third generation's works, which changes from the history of migration to the one of settlement. Now, ethnic narration, aiming identity, does diverse formal experiments along with narratively seeking how to form their lives in that area. These changes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are not only a generation gap, but premise of focusing
[학술논문] <총련>계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 연구 -김학렬의 시를 중심으로-
이 논문은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 김학렬을 연구한 것이다. 김학렬은 해방 이후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에서 허남기, 강순, 남시우를 잇는 2세대로서, <총련>계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이론적 토대를 정립하는 데 기여한 비평가인 동시에, <총련>계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전개 과정과 변화양상을 통체적으로 담아낸 대표적인 시인이다. <총련>계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 활동은 『문학예술』, 『겨레문학』, 『종소리』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문학예술』은 <문예동>의 이념과 정체성을 가장 충실하게 반영하고 실천한 <총련>계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의 가장 대표적인 잡지로, 김일성의 교시를 토대로 <총련>의 이념적 지향성과 <문예동>의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