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인천시, '北우라늄 공장 폐수' 관련 강화도 수산물 검사 강화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주장과 관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 강화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가 강화된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군 내 어촌계와 위판장에서 거래를 앞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북한 #우라늄정련공장 #폐수 #방류 #강화도 #수산물 #방사능검사
[외교안보] 北우라늄공장 폐수로 서해 오염?…정부, 4일 합동 조사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부가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의 폐수로 서해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를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통일부는 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회의를 열고 4일 '관계부처 합동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우라늄공장 #폐수 #서해 #정부 #합동 조사
[외교안보] 인천시 "北우라늄공장 폐수 관련 강화군 해역 방사능 오염 없어"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주장과 관련해 접경지인 인천 강화군 일대 해역은 현재까지 방사능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지난 3일부터 강화군 일대 해역 3곳의 바닷물을 채수해 방사능 항목을 분석한 결과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 #북한 #우라늄공장 #폐수 #강화군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