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역사적 서사 유형 연구 -1950년대 장편 농민소설을 중심으로-
This study is on analysis and compare about 1950’s three Korea Nongmin(Peasant) novels. Lee, Moo-Young’s “Nongmin(Peasant)” trilogy, An, Soo-Gil’s “Bukgando(north Gando)” Yi, Gi-Young’s “Dumangang(Du-Man river)”, 3 novels are objects of this study. Lee, Moo-Young’ “Nongmin(Peasant)” did not map so well known so there were
[학술논문] 감옥서사에 나타난 ‘좌익 장기수’ 비교 연구
본 논문은 김하기의 중편 <미귀(未歸)>와 조정래의 장편 <인간 연습>에 나타난 ‘좌익 장기수’의 감옥서사를 비교한 것이다. 2000년 ‘6. 15 남북공동선언’ 이후에 북한 사회와 한국 사회에서는 ‘비전향 장기수 송환’ 문제가 화제가 되었다. 북한에서는 이 시기에 ‘비전향 장기수 주제 소설’이라 하여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감옥서사가 집중적으로 창작된다. 한국 문단에서는 김하기의 『완전한 만남』이 출간되면서 대중에게 ‘비전향 장기수’들의 실상이 알려진다. 감옥서사는 분단체제의 희생양을 다룬 ‘비전향 장기수’ 외에도 ‘전향 장기수’를 들 수...
[학술논문] 한국 소설 속에 나타난 인민재판의 양상 - 황순원ㆍ장용학ㆍ조정래의 소설을 중심으로 -
...통해 죽이고 시체를 훼손하는행위는 아무리 그 이념이 좋더라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는 생각을 장용학은 한 것이기에 누혜를 자살로 이끌었던 것이다. 공산포로를 세례 요한의 목을 자르게 한 살로메에 빗댄 것은 폭력이 잘못된 것이라는 작가의식의 소산이었다. 조정래는 ≪太白山脈≫에서 인민재판이 폭력에 대한 폭력적 반응이었다는 점에서 옹호하는 입장을 취한다. 미군정이 실시된 이후 남한에서는 남로당이 불법화되어 지하로 숨어든다. 그래서 빨치산 투쟁에 나서게 되는데, 조정래는 그 책임이 미국과 이승만 정부에게 있다고 보았다. 남로당에대한 탄압에 맞선 자구책과도 같았던 인민재판을 ‘방어적 폭력’ 내지는 ‘상대적 폭력’이었다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인민재판’이라는...
[학술논문] ‘타자’시각에서 본 한국현대소설 속의 조선족 이미지 연구
중국조선족의 존재는 한국 사회 그리고 중국의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한중수교이후 한국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조선족을 세 부류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너’, '유토피아'형상으로서의 조선족”인데 조정래의 <정글만리>에서의 최상훈, 조선족 처녀, 황석영의 『바리데기』에서의 미꾸리 아저씨 등은 중국에서의 한국 비즈니스 추진에도, 북한의 춥고 어려움의 시기에도 도와주는 '유토피아' 형상이었다. 둘째는 “‘그’, '이데올로기' 형상으로서의 조선족”인데 천운영의 <잘 가라, 서커스>, 김인숙의 <바다와 나비>, 박찬순의 <가리봉 양꼬치>...
[학술논문] 빨치산과 친일파 ― 어떤 역사 형상의 종언과 미래에 대하여
이 글은 1980년대 급격한 정치, 사회적 변화 속에서 부상한 역사 형상인 빨치산과 친일파 재현/담론의 변화를 통해 한국 근대성 담론의 풍속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조정래의 『태백산맥』에서 정점에 다다른 빨치산 문학/영화 텍스트의 붐은 반공체제 하에 억압되었던 평등하고 인격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상상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빨치산은 대거 토벌의 대상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는 점에서 그 증언자로서의 자격을 사후적으로 부여받았을 뿐이다. 다른 한편 1987년 발표된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에서부터 최근 위안부 문제, 영화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친일파의 형상은 계급적으로 하층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갈수록 풍요로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식민지 근대성 담론은 도덕적이고 정치적이었던 이슈인 “친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