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6전망] 김정은, 올해는 대화 나오나…트럼프와 재회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내년 한반도 정세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회가 성사될지다.
2019년 6월 판문점 회동이 마지막이었던 북미 정상의 직접 만남이 이뤄지면 꽉 막힌 정세에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이미 북미 정상 모두 대화 가능성을 여는 '시그널'을 보내며 탐색전에 돌입했다.
탐색전이 '본게임'으로 전환될 기회는 내년 4월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찾아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뉴스] "김정은 방중 후에도 북중 고위급 교류 미재개…제재가 원인"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지난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이후에도 북·중 간 고위급 교류가 재개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종철 국립경상대 교수는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2025 INSS 콘퍼런스'에서 "중국은 러시아와 달리 북한에 대한 비핵화 입장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북·중 고위급 교류가 재개되지 못한 핵심 원인으로 중국의 제재 유지를 지목했다.
또, 일반적으로 정상회담 전후 수반되는 다양한 교류 활동도 북·중 사이에 관찰되지 않았다고 박 교수는 지적했다.
[뉴스] 문정인·정세현 등 진보 원로, 3일 '이재명 대북정책' 좌담회
...3일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정부의 통일외교안보정책을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연다.
한반도평화포럼 주최로 열리는 좌담회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지낸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등에서 장관을 지낸 이재정·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이날 미리 공개된 발제자료에서 내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미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내년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의 일시 중단 또는 축소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 램버트 前 美부차관보 "내년 中서 北美회담하려면 러 협조 필요"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4월로 예상되는 중국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려면 러시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마크 램버트 전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말했다.
램버트 전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 한국정책클럽 주최 대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미 정상회담을 중개할 가능성에 대해 "시진핑과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가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현재 북한이 러시아와의 관계에 집중하느라 미국과의 대화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중국이 북미 정상회담을 중개하려면 러시아와의 조율이 필요할 텐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뉴스] "한미훈련, 북미대화 위해 조정" vs "전작권 전환위해 더 해야"(종합)
...대화 재개 여건을 조성하는 수단으로 거론되는 내년 한미연합훈련 조정 여부를 둘러싸고 진보 성향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28일 통일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평화공존·공동성장의 한반도 실현방안 학술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내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계기 등에 북미 대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한미가 연합훈련을 중단 또는 축소해야 할지를 놓고 다양한 견해를 나타냈다.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은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가 현안임을 강조하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전작권 전환 스케줄이 정해지면 연합훈련을 막을 명분이 없어지고, 훈련을 연기하거나 조정하기보다는...
[학술논문] 3차 북핵 실험 이후 중국 대북정책의 변화: 가능성과 한계
...가능성을 타진하고 이를토대로 향후 시진핑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망하는 데 있다 . 현재까지 드러난 것으로 보면 , 시진핑 체제하에 중국의 정책결정자들은 여전히 비핵화보다 안정을 선택하고 있다 . 그들은 자신이 북한의 핵포기에 제한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 북한에 대한 과도한압박은 오히려 북한의 위험한 도발을 야기하여 중국의 보다 근본적인 이익인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해치게 된다고 본다 . 따라서 중국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압박을 가하여 북한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향후 중국은 북한에 대해서는 “ 전통 우의 ” 라는기치 아래 전략적 의사소통 강화를 통해 북한의 돌발행동을 관리 , 통제하려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김정은의 중국 방문을 통한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논문] 북한주민들의 중국에서 ‘남한 미디어’ 이용 실태 연구
...통제와 감시에도 불구하고 북⋅중 접경지역에서의 밀수를 통해 유입되는 남한 영상물은 북한의 내륙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날라리풍’으로 규정하고 전담 단속반까지 가동하며 철저히 외부정보를 차단하려는 북한 당국의 통제로 인해 북한주민들이 남한 미디어를 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최근 북한주민들의 합법적인 중국 방문이 늘어나면서 중국 체류 기간 중 남한 미디어를 접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주민들의 중국체류 시 남한 영상물 시청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중국을 합법적인 방식으로 방문할 수 있는 북한주민의 수는 제한적이다. 중국에서의 생활과 미디어 접촉 등에 의한의식변화는 개인은 물론 북한으로 다시 복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학술논문] 동북아시아 4강과의 관계를 통한 통일 환경 연구
... 중국, 러시아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3월 28일 독일 드레스덴 공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대북 원칙을 발표하였다. 그런가 하면 한국과 미국의 두 지도자는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보다 확고하게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정책협력위원회를 포괄적 에너지협력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2013년 6월에서 27-30, 중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지지를 얻었다. 또한 2013년 11월 13일에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 4국의 지도자 중 처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확장된 정상회담을 가졌다.
[학술논문] 중국 내 비자 방문 북한 여성들의 경제활동 경험과 의식 변화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방문 비자를 받은 북한 여성들의 경제활동 경험과 이로 인한 의식 변화를고찰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조중 접경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북한 여성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활동가 5명을 심층면담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북한 여성들은 주로 보모, 간병, 청소, 식당일 등을 하고 있었으며 임금의 대부분은 북으로 송금하고 있었다. 그들은 중국내 경제활동 경험을 통해 상품광고 등의 정보의 중요성, 노동의 가치와 고용, 임금협상, 수평적사회관계속에서의 신용과 계약 등을 인식하였다. 또한 그들은 중국내 경제활동 경험을 통해 개인의 인식뿐만 아니라 북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기술 습득과 네트워크 활용 등으로 개인 역량 강화, 여권 신장에 대한 인식, 한국 사회에 대해...
[학술논문] 1970년대 북한과 중국의 영화 교류 양상 연구
...친선⋅우호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영화 상영 행사를, 그리고 각종 영화 및 문화 단체의 상호 방문을 통해서였다. 두 번째로, 상대국 고위급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기록 영화의 제작을 통해서였다. 그런데, 횟수 면에서는 전자의경우가 월등히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또한 북한 측이 중국 측보다는 비교적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북한 영화나 영화인, 영화 단체의 중국 방문이 빈번한 편이었다. 한편, 1970년대 후반 중국에서는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개혁과 개방이 국가 정책의 핵심 노선으로 제시되었다. 이로 인해 북한과 중국의 관계에도 변화의 싹이 트게 되지만, 1980년대까지는 기존의 흐름이 어느 정도 이어진다. 그러면서, 동시기 양국 간 영화 교류에 있어서도 1970년대의 기조가 일정부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