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美, 지역 안전균형 파괴 원흉…모든 위협 우리 정조준권에"(종합)
...국가들을 위협하는 무력시위를 계속한다면 자신들도 "필수적 권리행사"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지역정세 불안정의 원점을 투영해주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준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의 전략적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며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준동이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까지도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미국의 군사적 망동은 지역정세 불안정의 원점이 어디에 있으며 그들이 제창하는 '일방적인 현상변경'의 행위자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투영해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뉴스] 이재명 "한반도 비핵화" 이시바 "북한 비핵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에 합의했지만, 일부 현안에서는 다소 온도 차를 보였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과) 지역 정세에 관해서도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하고, 긴밀히 연계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며 “저는 힘 또는 외압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뜻도 밝혔다”고 했다.
[뉴스] 북, 英군함 부산입항에 반발…"정세 최악으로 모는 전쟁 나들이"
북한이 영국 군함의 최근 부산 입항에 대해 '전쟁 나들이'라며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논평을 내고 영국 해군의 호위함과 군수지원함의 부산작전기지 입항과 내달 항모 입항 계획에 대해 "철두철미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사태에로 몰아가는 전쟁 나들이"라고 비판했다.
[뉴스] 트럼프 외교도 중동 최우선 우크라·北은 후순위로 밀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심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 현안 우선순위가 조정되고 있다.
대선 당시만 해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조기에 종식하고, 대중(對中) 압박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각 지역 정세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한 관계로 얽혀 있고, 종전을 논의하던 와중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미국 행정부는 외교정책을 처음부터 다시 수립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뉴스] 북한, 日나토독립대표부 출범에 "지역 군사긴장 격화" 비난
북한은 최근 일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독립 대표부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국제안보문제평론가 명의의 '일본의 독립적인 나토대표부조작책동은 지역 정세에 새로운 불안정 요소를 추가하는 위험천만한 행태이다' 글의 전문을 소개했다.
[정치/군사]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다가올 2025년에 이러한 국제환경의 변화가 한반도 및 역내와 국제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통해, 국익에 최대한 부합하는 외교 활동으로 정교하게 대응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025 국제정세전망』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하여 국립외교원 외교안보 연구소의 공동 지성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북한과 국제사회의 주요 국가 및 지역 정세를 위시하여 국제 금융과 통상 그리고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2024년을 평가하고 2025년 전개될 국제정세를 분석 및 전망했습니다. 모쪼록 『2025 국제정세전망』이 우리 정부의 외교 활동에 참고가 되고,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제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치/군사]
...소용돌이 한복판에 있었다. 여러 차례 벌어진 전쟁, 국권상실, 분단 등 정치적 갈등과 긴장 관계의 끊임없는 연속은 특히 한반도가 세계정세, 국제정치와 긴밀하게 얽혀 있음을 말해 준다. 이 책은 한일 관계를 중심으로 근현대의 국제사회, 국제정치의 변동을 살펴본다. 한일 관계를 두 나라 간의 관계로만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인 차원에서 국제관계의 흐름과 동아시아 지역 정세, 그리고 양국의 국내 정치 상황을 고려하면서 그 전개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나아가 구조와 과정을 동시에 살핌으로써 개별 사건을 넘어 그 맥락을 짚을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빠른 디지털화된 세계에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세계를 감지하고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21세기의 우리는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미래로...
[학술논문]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중협력
...가장 중요한 변수는 아태지역의 전략적 상황 변화이다. 최근 아태지역 전체의 추세를 주도하는 두 가지 흐름은 중국의 공세적 부상과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정책이다. 향후 당분간 아태지역의 정세는 미국의 재균형 정책과 중국의 반응이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아태 재균형 정책을 중국 봉쇄의 차원이 아닌 보다 포괄적인 아태지역 관여정책으로서 접근하며, 군사・외교・경제적 차원 등 다차원적(multifaceted)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정책이 기본적으로 중국의 부상을 저지하려는 봉쇄의 일환으로 간주하며, 지역정세에 불안정을 초래할 뿐이라고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아태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는 전략적 구도의 변화를 염두에 둔다면 향후 한미동맹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은 결국 변화하는 미중관계의...
[학술논문] 한반도 평화체제와 대북정책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공동전략비전 국가 정체성(state identity)과 규범(norm)의 괴리를 중심으로
...power)로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하는 한국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이라는 과제에 대해 자국의 국가 정체성에 어울리는 행동의 기준, 즉 규범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함으로써 2013년의 한반도 위기를 키웠다고 본다. 물론 핵 비확산이라는 국제규범(international norm)을 위반하고 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국가는 북한이다. 다만, 21세기 동아시아 지역정세에서 약소국(small power)인 북한은 적대적 국가들 사이에서 생존을 위한 안보딜레마(security dilemma)를 어느 국가보다도 크게 겪는다. 한국이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 연구는 강대국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는 국제정치의 현실에서 북한에 대한 중국의 전략변화 시나리오를 가정하는 가운데 한국의 역할 변화를...
[학술논문] 한반도 주변 국제지형의 현상변경 가능성: 북한의 4차, 5차 핵실험과 미⋅중 변수를 중심으로
...발전을 위한새로운 활로의 방향성이 안개 속에 놓여 있다. 특히 2016년 연이어 감행된 북한의 4 차, 5차 핵실험과 미국과 중국의 관계 변화가 동북아 세력질서의 현상유지를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우선, 한반도 정세의 동태성이라는 차원에서 최근의 북한 핵 문제에 따른 한반도 주변 정세의 불안정성에 대하여 살펴본다. 둘째는, 동북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변수로서 미중관계의갈등적 변환 가능성의 중요한 요소들을 짚어본다. 또한 동북아 정치지형의 불확실성이커지면서 나타나고 있는 질서 변화의 양태에 대하여 살펴본다. 마지막으로는 기존의 관성적 역학관계에서 탈피하면서 가변성이 증대되고 있는 동북아 지역정세 변환의 과정속에서 한국의 전략적 입장과 함의를 탐색해본다.
[학술논문] 시진핑 정부의 아시아 신안보관(亚洲新安全观)과 동북아 주변외교 전략
...입장에 서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중국은 자국의 외교 안보 영역에서 이미 구체적인 노선과 전략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중 대(对) 아시아 외교 안보 노선이 바로 본 논문의 주된 키워드인 아시아 신안보관(亚洲新安全观)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시진핑 정부의 아시아 신안보관이 현재 동북아 지역의 정세와 맞물려 어떠한 방향으로 실천되고 있는가를 찾아 보는데에 있다. 이를 위해서 Ⅱ장 안보관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시작으로 Ⅲ장에서는 아시안 신안보관의 제창 배경과 그 주요 내용 및 특징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Ⅳ장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현 정세와 중국의 아시아 신안보관의 실천 방향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결론부분에서는 중국의...
[학술논문] 김정은・시진핑 시기 외교적 수사와 북중관계의 전략적 상이성
...김정은·시진핑 집권기 북한과 중국이 주고받은 외교적·전략적 언어를 분석한다. 연구 범위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으로 설정하였으며, 북중 관계를 갈등기, 관계 개선기, 현상 유지기 세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별 외교적 수사(rhetoric)와 내러티브(narrative)의 변화를 추적하였다. 분석 결과, 국제 및 지역 정세와 양국 관계의 변화에 따라 외교적 수사와 내러티브가 상당한 변화를 보인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갈등기에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수사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고, 일부 내러티브의 내용이 변형되거나 훼손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관계 개선기에는 우호적 수사와 내러티브가 다시 복원되는 ‘회복탄력성’이 확인되었다. 현상 유지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