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천안함 폭침이후 5.24조치에 관한 연구
2010년 3월 26일 북한은 천안함을 폭침시켰다. 대한민국 해군 장병 46명이 희생되었고 58명이 구조되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하여 사과하지 않고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며 부인하며 진상규명도 거부하였다. 2010년 5월 24일 이명박 정부의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당시 5.24조치를 발표하면서 북한의 지속적인 비방 중상과 모략 그리고 위협과 강경조치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을 갖고 상생과 공영을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같은 사건을 일으켰고 국민의 신변을 위해하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이를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일부의 5.24조치에 대한 입장은 약 10년 뒤에 공식적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월 20일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역대 정부를 거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