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북한의 상황을 고려한 신학교육 커리큘럼과 교수-학습방법에 대한고찰-탈북민 신학생들의 한국 신학교에서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본 논문은 탈북민 신학생들과 졸업생들의 한국 신학교육 현장에서의 학습경험에 대한질적 연구를 바탕으로 쓰여 졌다. 북한을 떠났을 때의 나이가 17세 이상으로, 한국에서 3년 이상 신학교육을 받은 탈북민 신학생들과 졸업생 목회자들 18명을 대상으로 반구조적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과거 북한에서 사회화했던 문화적 준거의 틀과, 한국 신학교에 들어오기까지 선행경험, 현재 남한 사회에 거주하는 탈북민으로서의 독특한 사회적 위치를 고려하여, 이들의 학습경험을 살펴보았다. 또한 참여자들의 경험과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현재 탈북민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의 양성과 잠재적으로는 미래에 북한에세워질 신학교육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들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교수-학습 방법과 커리큘럼에 관한 연구결과들에 주목하였다.
[학술논문] 북한 문학교육의 제도적 형성에 관한 국제연구사적 문제제기
...시대에는이에 대한 내실화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후의 논의들은 당시의 제도 담론, 문화 담론들을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관련되어 북한의 내부 담론들, 역사적 자료들과 비교 대조하여 보았을 때 선행연구에서는 오류들이 상당히 존재하고있었다. 특히 구소련의 자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북한의 제도교육에 관한 국외 연구는학제와 커리큘럼 소개 위주의 연구임에도 이 분야가 연구의 불모지인 탓에 국제적인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앞으로의 논의들이 이러한 잘못들을 정정하고교육 내적인 구성의 문제에 집중하는 연구로 전환되어 북한 사회 내부의 실상을 면밀히전달해야 국제적인 평화의 모색에 학문적 기여가 가능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실질적인 문화추동력의 근간으로 확인될 가능성이...
[학술논문] 통일시대(Post-unification Era) 화해의 예전(Liturgical Reconciliation)을 위한 남북한 예배의 신학적 접점 연구
...다루며, 남북한 예배의 형성과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망한다. 또한 독일, 르완다, 남아공의 예전 통합 사례를 분석하여 남북한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병렬 성경봉독, 이중 설교, 공동 성찬 등의 실천적 구조를 제안하였다. 본 논문은 서울신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등에서의 통일 예배 준비 현황을 소개하며, 교단 간 협약과 신학교 커리큘럼 개편 등의 제도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북한교회 재건운동은 ‘분산형 재건예배’의 사례로 소개되며, 통일 후 예전 통합의 다양한 방식 가능성을 시사한다. 궁극적으로 예배는 단순한 의례가 아닌 공동체의 상처를 기억하고 미래를 선포하는 실천의 장이며, 이 논문은 남북한 교회가 화해와 정의, 하나님 나라의 공동 증언자가...
[학술논문] 범죄예방책으로서의 갈등해결을 위한 중재(mediation) 활용에 관한 고찰 : 지역사회내 갈등을 중심으로
...대체갈등해결(ADR)로서 중재가 활용된 현장 케이스를 제시하였고, 이를 분석한 결과, 중재는 지역사회내 갈등해결을 위하여 활용가능성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지역사회갈등해결센터의 설립이 필요하며 그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둘째로, 갈등해결과 중재 등 관련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자격증을 수여하고 이들이 전문 갈등중재사가 될 수 있도록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철저한 인턴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셋째로, 지역사회갈등해결은 기존의 법체계를 거치지 않고,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메카니즘이다. 그러므로 지역사회갈등해결센터는 대학 그리고 경찰과 사법기관들을포함하는 정부기관들, 또한 지역사회 민간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협력활동을 펼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
[학술논문] 단일민족과 다문화주의 사이에서 북한 바라보기 - 고정된 역사 속에서의 타자화 현상을 중심으로
...공동체적 구심점으로 작용해 왔을 뿐만 아니라, 분단 현실에서 운명공동체로서 남북한을 아우르는 민족집단을 상정함으로써 남북통일에 정당성과 필연성을 부여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남북통일을 민족의 당위적 운명으로 상정하면서 동시에 북한을 철저히 타자로 간주하는 이중적 인식은 남한 사회에서 박물관을 비롯한 문화기관, 공교육 커리큘럼, 대중문화와 미디어 등에서 폭넓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남북 문화, 혹은 민족 문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합당한 논의의 장을 여는 데 장애요소가 될 여지가 충분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북한 주민과 북한 문화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두 가지 주요한 시각, 즉 민족주의적 접근과 다문화주의적 담론을 살펴보고 각각의 내용 및 한계를 살펴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