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탈기독교시대 평화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는 풍요로우나 빈부격차가 크지 않고 자유롭되 소통이 잘 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매력 있는 사회로 만들어서 철이 자석에 이끌리듯 한인 디아스포라라 할 수 있는 북한이 저절로 우리 사회와 하나 되기를 원하는 민주적이고 보다 좋은 사회로 만드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평화통일 준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여기에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같은 한인 디아스포라인 남북 평화통합 동반자 목회를 위해 지도자들을 양성해야 한다.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은 평화의 정신을, “기독교인의 온전한 소명(a full-time vocation)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