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동북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북한 청동기시대의 형성과 전개
...[중기],[후기] [철기시대] 등으로 나누었다. [전환기]는 무문토기와 즐문토기가 혼재하는 시기(기원전 20~15세기), [전기]는 완전히 무문토기로 재편되며 청동기 및 석묘(고인돌 및 집단식석묘를 통칭)가 출현하는 시기(기원전 15~11세기), [중기]는 미송리형토기문화, 대련의 적석묘군, 팽이형토기 등 각 지역이 비교적 큰 무문토기문화권으로 통합되는 시기(기원전 11~9세기), [후기]는 서북한을 중심으로 팽이형토기문화와 비파형동검이 확산되고 동북한 지역에서는 유정동 유형과 얀콥스키문화, 그리고 함남지역을 중심으로금야유형 등이 성립되는 시기(기원전 9~5세기) 등이다. 이후 [철기시대]는 燕國의 점진적인 팽창에 따라서 비파형동검문화권에서 대형무덤의 소멸, 요동지방의 토광묘 등장, 점토대토기의 남하하며, 동북한은...
[학술논문] 황해북도 지역의 고인돌 고찰
...그 용도가 가족의 무덤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는 형태와 크기가 작다는 사실 등을 근거로 개석식(침촌형)을 고인돌 초기의 형태로 보기도 한다. 황해북도에서는 당시 사람들의 믿음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거북 모양의 덮개돌을 가진 고인돌은 연탄군 두무리 두무동의 1지점 2․13호, 2지점 17호, 3지점 58호인데 모두 황주천 유역에만 분포하는 지역적 특징이 있다. 황해북도 지역의 고인돌이 만들어진 시기는 이른 시기의 토기로 분류하는 팽이형토기가 다수 출토되고, 초기의 고인돌 형태로 주장되는 개석식(침촌형)과 탁자식(오덕형)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서 이른 시기부터 고인돌이 만들어졌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지역은 기원전 12세기부터 고인돌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술논문] 북한지역 고인돌유적의 특징과 성격
본고는 최근의 연구성과에 근거하여 북한지역 고인돌의 구조적 특징과 형식별 분포관계를살펴보고 나름의 편년과 획기를 마련하여 이지역 고인돌의 단계별 특징 및 성격을 고찰하고자작성되었다. 북한지역고인돌의출현과확산과정은中國遼東지역과연계하여 살펴보아야한다. 대동강하구의 서해안지역에서는 기원전 13~12세기를 전후한 시점부터 탁자형고인돌이 축조되는데,고인돌의 구조는 물론 출토유물상에 있어 동시기 遼東半島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양자는동일한계통의사람들이축조한것으로볼수있다. 개석형고인돌은太子河流域의馬城子文化가 주변지역으로 확산되는 과정 중 요동반도의 고인돌문화와 접촉하여 출현한 것으로이해하였다. 가장빠른연대를보이는것이鳳城東山유적에서확인되며커다란덮개돌밑으로토광형의묘실을두었고, 그내부에서는 마성자문화후기단계의전형적인토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