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미 의회 한반도 담당 소위 구성 완료…리케츠 상원의원· 영 김 하원의원 주축
미국 의회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할 소위원회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공화당의 피트 리케츠 상원의원과 영 김 하원 의원이 각각 관련 소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한반도 정책에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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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트럼프 2기 첫 주한 대사에 미셸 스틸 물망… 동아태 차관보엔 디섬브레 거론
트럼프 2기 정부 첫 주한 미국대사로 미셸 스틸 전 하원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무부 정무차관에는 앨리슨 후커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는 마이클 디섬브레 전 태국주재 미국 대사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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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미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북한 핵·미사일 위협 축소에 우선순위 둬야”
트럼프 2기 행정부 국가정보국장으로 지명된 털시 개버드 전 하원 의원은 미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낮추는 데 대북 정책의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위협 중 하나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꼽았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털시 개버드 #북한 #핵무기 개발 #미사일 위협 #대북 정책
[외교안보] 상원 외교위, 스터파닉 유엔대사 지명자 인준안 승인
트럼프 2기 행정부 유엔 대사로 지명된 엘리스 스터파닉 전 하원 의원에 대한 인준안이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임스 리시 상원 외교위원장은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의 연대를 지적하며 유엔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조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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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인터뷰 : 베라 의원] “미한동맹 지지 ‘초당적’… 주한미군 감축 반대 기조도 여전”
미 의회는 항상 초당적으로 미한 동맹을 지지하고 있다고 민주당의 아미 베라 하원 의원이 밝혔습니다. 베라 의원은 15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 넘어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미 의회 내에는 주한미군 감축에 반대하는 초당적인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 #한미 동맹 #아미 베라 #트럼프 행정부
[법/인권] 북한인권과 불처벌의 관행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특사에게 ‘대사’의 권한을 부여하고 상근직으로 국무부 내에 사무실을 두게 했다. 제2대 북한인권특사를 선정하는 과정은 매우 치밀했다. 북한인권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었기 때문이다. 로버트 킹(Robert R. King)은 1983년부터 2008년까지 톰 랜토스 미 하원 의원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의회 근무 마지막 8년간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수석보좌관을 지냈다. 로버트 킹은 의회 업무를 잘 이해하고 의원 및 의회 직원들과도 친분이 두터웠기에 북한인권특사직에 적임자였다. 당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미국의 대외정책 우선순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집중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 견제에 박차를 가하던 시기였다. 대북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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