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동아시아사로서의 한국사」를 위한 마지막 提言
...「東亞談論」 和 「東亞史論」:所謂 「東亞談論」是圍繞未來南北韓的統一和推進構成‘東亞共同體’等問題展開,因此可以說不屬於‘歷史學’的範疇;最初的 「東亞史論」應是1960年代日本學者西嶋定生提出的‘東亞世界論’,這一理論是在他的‘冊封體制論’ 和‘東亞文化圈論’(漢字文化圈論)基礎上建立起來的。不少韓國學者懷疑 「東亞世界論」是解放前‘大東亞共營圈’的復活。實際上,這是西嶋爲改變日本‘皇國史觀’,把日本史當做世界史的一部分來理解的一個嘗試。受西嶋理論的影響,筆者在1987年全國歷史學大會上作了題為‘試論建立獨創性的東亞歷史體系’的報告,主張“從‘東亞史’...
[학술논문] 모리시마 미치오의 동아시아공동체 모형의 의미와 문제
...생각하고 있으며 비교적 완전한 체계를 갖춘 지역공동체 모형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그의 모형에서는 작위적인 문화권 규정, 협소한 공동체 범위 설정, 일본인으로서의 태생적 한계, 현상유지를 선호하는 국제관계 인식, 상호신뢰 구축을 위한 방안과 취약한 국가에 대한 배려 부족 같은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된다. 실체가 모호한 유교 및 한자문화권이라는 개념을 공동체 범위 설정의 기준으로 본다는 점에서 그의 문화권 규정은 매우 작위적이다. 일본인으로서의 한계는 교통통신망 구축에서 일본의 신칸센을 동아시아 지역에 폭넓게 확장시키자고 주장할 뿐 아니라 공동체의 수도를 오키나와에 두자는 제안 등에서 읽을 수 있다. 또한 현상유지를 선호하는 국제관계 인식은 자연스럽게 해소되리라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인식에...
[학술논문] 外國人을 위한 韓國語 敎育에서 漢字 語彙 敎育의 問題
...比率이 높은 것은 韓國의 漢字 文化圈의 傳統 때문이다. 語彙의 內容에 있어서도 實辭의 大部分을 차지하고 있다. 近代의 韓國은 自國語 言語 中心 政策을 지향해왔다. 이 결과로 5元體制의 語彙를 갖게 된다. 固有語, 漢字 語彙, 北方 民族語, 日本語, 西歐語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實辭로서 가장 言語의 中心役割을 하는 것은 漢字 語彙이다. 따라서 韓國語 敎育에서 語彙의 敎育은 必須的이다. 韓國語의 漢字 語彙는 東아시아의 漢字 文化圈의 歷史的인 普遍 言語로 쓰여 왔다. 때문에 外國人을 위한 韓國語 敎育에서 漢字語 語彙 敎育은 漢字 文化圈과 非漢字 文化圈 外國人에게 달리 適用되어야 한다. 漢字 文化圈의 學習者들은 漢字 語彙에 대한 先行 學習이 되어 있는 상태와 같으며, 非漢字 文化圈의 學習者들은 漢字 語彙에 대한...
[학술논문] 한국의 ‘보수’ - 개념의 궤적과 역사적 특징
한자문화권의 일상어였던 ‘보수’(保守)는 영국의 ‘Conservative Party’가‘보수당’으로 번역된 1880년대부터 개념인 동시에 일상어로 존재해 왔다. 그러나일제강점기를 거쳐 1970년대까지는 ‘보수’의 정치적 대척 이념인 ‘진보’가 강력하지 못했기 때문에 ‘보수’는 주로 일상 담론에서 봉건, 완고, 고루와 같은 퇴영적함의만 축적해 왔다. 1980년대 이후에야 ‘보수’는 정치적 개념으로 변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적 보수(진보) 개념은 해방 직후 좌우투쟁의 기억을 은닉한 개념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띠게 되었다. 첫째, 분단의 유산으로서 국제정치적...
[학술논문] 한⋅중 인문교류의 현황과 전망 ― 한⋅중인문학포럼을 중심으로
...가능하게 할 것이며, 비이성적이고 피상적 인식이 야기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방지하거나 해소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상호의 문화적 정체성을 인정하고 공존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 정부가 求同存異의 원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儒敎文化圈’ 혹은 ‘漢字文化圈’이라는 단순한 범주화는 문화제국주의에 대한 우려를 야기할 수도 있다. 평등하고 상호적인 인문교류가 전제되어야만 ‘문화공동체’의 모색도 가능해질 것이며, 문화산업 분야에서의 共贏 가능해질 것이다. 최근의 경험은 인문교류가 다른 분야에서 발생한 갈등요소에 의해 간섭받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웠다. 그렇게 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