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미래] 미대선 D-40...국제질서 뒤흔들 격랑 올 것 미국 우선주의냐 자유세계 연대냐 갈림길
“미국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미국 정치뿐 아니라 국제질서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고,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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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해리스 “김정은, 트럼프 조종” vs 트럼프 “北, 날 두려워 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첫 대선 TV토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 독재자와의 관계 등 국가 안보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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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해리스 전 대사 “김정은 핵 포기 기대는 순진…새로운 접근 필요”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 대사는 3일(현지시간) “김정은이 언젠가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것”이라며 “새 현실에 맞게 우리의 생각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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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트럼프 "北핵능력 매우 실질적…김정은과 잘지내는 것 좋은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권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북한, 중국, 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 정상들을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라면서 자신은 그들과 잘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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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단독]해리스 집권시 美국무 거론 쿤스 “잔혹한 北독재자 변해야 北美정상회담 가능”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이뤄지려면 북한 지도자의 중대한(significant) 입장 변화가 있어야 한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했을 때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 쿤스 민주당 상원의원(델라웨어·사진)이 27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잔혹한 독재자(brutal dictator)’로 칭하고 “독재자와 ‘러브레터’를 주고받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독재자는 자국민을 억압하고 외국인을 납치하고 공격하며, 핵무기로 지역과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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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분석]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와 한미의 전략적 협력 방향
...‘폭력배’ 등으로 묘사하면서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보임 - 세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바이든의 평가도 매우 부정적인 것이어서 바이든 행정부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를 계승할 가능성은 희박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김정은에 대해 ‘독재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과 블링컨 국무장관에 비해 공격적인 표현은 자제 - 그리고 해리스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대북 제재 완화와 관련해서도 상대적으로 유연한 입장을 보임.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김정은에 대해 ‘세계 최악의 폭군 중 한 명’으로 간주하는 등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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