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북한에서의 창작 시조 전개와 의의
...담는 것이 서정시의 기본특징의 하나이다. 사실 서정시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시조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1995년에 시조 창작이 재개된다. 이후 2010년까지 5 편이 발표되는데 김일성의 송가와 김정일의 생일 시기 찬양으로 주제가 한정되어 있다. 2010년의 시조에서 이데올로기적 색채가 옅어지지만 시조가 창작되어 발표된 시기나 주제, 내용은 당의 문예지도 방향과 합의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형식면에 있어서 우리나라 현대시조는 초중종장의 각 행이나 연(聯) 구성 등 다양하게 시험하고 있으나 북한에서 창작된 시조는 초기 조운의 시험적인 4행시 시도를 제외하고는 1행 4음보 3행시라는 고시조의 형식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북한에서 시조 창작이 확대전개될 것인가 하는 귀추가 주목된다.
[학술논문] 越劇 ≪춘향전≫ 비교 연구(1)-북한 창극 ≪춘향전≫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春香傳≫在韓國古典文學史上的地位,正如≪紅樓夢≫之於中國古典文學一樣,是韓國人家喻戶曉的一部古典文學名著,作爲亞洲三大古典巨著之一。≪春香傳≫則被譯成漢、英、法、俄、德、日等十幾種文字。在中國1954年根據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國立古典藝術劇場同名演出本移植改編。劇本由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外務省安孝相翻譯,華東戲曲研究院編審室改編,莊志執筆。越劇≪春香傳≫於1954年8月2日,由華東越劇實驗劇團二團首演於長江劇場。劇本被編入1955年出版的≪華東地方戲曲叢刊≫第4集。1955年≪劇本≫月刊6月號發表了該劇。1955年8月和1962年5月,上海文化出版社和上海文藝出版社先後出版了該劇的單行本。徐玉蘭、王文娟主演的此劇中主要唱腔,已被中國唱片社和音像出版單位制成唱片和錄音帶發行。本論文通過越劇≪春香傳≫和唱劇≪春香傳≫的比較硏究, 分析越劇≪春香傳≫的特徵。
[학술논문] 조운의 시조 연구-동심으로 쓴 작품을 중심으로-
1988년 납․월북 문인이 해금된 이후 조운 연구가 꽤 있었지만 주로 생애와 행적에 대한 연구, 조운 당대의 작품 평가에 대한 연구, 시조 형태론과 특성에 대한 연구, 이렇게 세 부분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이 논문에서 본 연구자는 조운이 「병인년과 시조」(1927)에서 언급한 ‘순정(純情)’을 1968년 이원수가 정의한 ‘동심’과 중국 명나라 사상가 이지(李贄 1527~1602)가 「동심설」에서 말한 ‘동심’ 개념으로 살폈고, 이와 더불어 이원수가 말한 “아동이 느낄 수 있는 시”로서의 ‘동시’ 개념에 따라 그의 시조를 분석했다. 본 연구자는 조운이 쓴 시조 가운데서 “동심으로 씌어진 시”...
[학술논문] 남한지역 高麗時代 城郭 築城과 年號銘 기와의 聯關性
...정책이 성종 때까지 이어졌음을 확인하였다. ‘大平八年’·‘大平十五’銘 기와를 통해 고려 현종 때 내륙에서 출토된 연호명 기와와 창고건물지가 확인된 성곽들은 조세를 거둬들여 보관하는 기능과 역로망을 감독하는 관리 혹 창고를 지키기 위한 군사집단이 거주하였던 곳으로 볼 가능성과 남해 연안에 축성된 성곽은 漕運과 관련된 倉城이 존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견해를 제시하였다. ‘正豊二年銘 기와를 통해 고려 고종과 원종 년간에 왜구들에 대한 대비 혹은 몽골의 일본원정기지로의 개축되었을 개연성을 살펴보았다. ‘至正十八年’銘 기와를 통해 고려말 왜구가 강원도 지역을 침략하자 이에 대비책으로 고려 정부가 인제 한계산성을 활용하면서 인근의 사찰...
[학술논문] 재북 시기 조운 시조의 한 양상
Choun is representative writer of Yeonggwang regional literature. He was almost the only sijo poet in North Korea from 1949 when he defected to early 1960s. This study aims to find and to introduce last 6 works published in North Korea by Choun. Technique of expression is a common point of these 6 work. In conventional lyric poetry, author tells his own experiences but Choun’s 6 works are some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