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관광]
...학교 등에도 사적관을 조성해 놓고 산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전국의 박물관, 사적관이 생활문화 교양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생활 속에 박물관이 있고, 박물관이 곧 생활인 나라가 북한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사회주의 조선’에는 사립박물관이 없다. 북한의 박물관·전시관은 총 300여 곳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 각 도에 소재한 역사박물관은 현재 계획 중인 혜산박물관을 포함해 총 14곳으로 조사돼 있다. 박물관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이다. 우리가 다른 나라나 여행지를 방문했을 때 그곳 박물관을 찾는 이유다. 북한도 예외가 아니다. 북한은 박물관을 “자연과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물질적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조사 연구하며 전시, 교육하는 과학문화기관”이라고...
[사회/문화]
...시작해야 한다. 모든 내용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독자들에게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데는 충분하다고 본다. 통일과 관련된 책은 이미 의외로 많다. 많은 연구자들이 벌써 수십 년 동안 엄청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정부나 시민운동 현장에서 오래 활동했거나 북한을 이탈한 분들의 기록도 많다. 여행기처럼 관찰자로서 북한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그런데 또 한 권을 보탠다는 사실이 송구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세상에 나와야 될 책은 시의적절하게 나와야 한다. 이 책은 애초에 대학생 대상 교양 과목으로 통일교육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염두에 두고 구성했다. 그렇지만, 통일과 북한 관련 콘텐츠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본문 중 통일운동의 초고는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1989~2014)’(시민운동정보센터...
[정치/군사]
도서 PDF 받기:_(기본교재) 2024 북한 이해 국립통일교육원은 통일문제 및 북한,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통일문제 이해』, 『북한 이해』 2종의 통일교육 기본교재를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2024 통일교육 기본교재가 각급 교육기관 및 통일교육 현장에서 통일문제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통일/남북관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통일론의 좌표와 실천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이로부터 더 진전된 평화·통일의 길을 모색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가 보여 주듯이 우리 사회 전반에 통일의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한 회의적 시선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통일 의식의 제고를 위한 더 심화된 통일 논의와 통일 교육은 긴요한 과제라고 할 것이다. 또한 동아시아 및 세계 질서의 변화 속에서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남북관계의 불안정성을 지속 가능한 평화 관계로 진전시킬 방도의 모색도 절실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이 담고 있는 포괄적 주제 구성과 내용은 연구자들에게 각 분야의 연구 현황 파악을 위한 유용한 참고 문헌이자 대학의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유용한 교재 혹은 부교재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사회/문화]
재외동포 아동용 통일교육 교재 「통일아 안녕」 2023년도 개정판(영문) 및 교사용 지도서(2024년) 입니다. This is the 2023 revised edition(English) of "Hello! Unified Korea", a unification education textbook for children overseas, and the 2024 revised guidebook for teachers. 도서 PDF 받기:_통일아 안녕(Hello! Unified Korea, 2023) 및 교사용 지도서 개정판(2024)
[학술논문] 중국 출판 조선어 교재의 문화 요소 변화 양상 연구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cultural elements presented in Korean language textbooks published during various stage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China. This analysis spans from the initial phase through the adjustment phase into the period immediately before the development phase, with a specific focus on changes across these periods. Overall, in textbooks, Chinese culture was represented more
[학술논문] 한국어 교재 『Corean Primer』의 교육 내용 분석 - 어휘 양상과 사전 미등재어를 대상으로
...전체의 72.5% 이상인 770개가 <우리말샘>에 표준어(575개), 방언(134개), 옛말(48개), 북한어(7개), 비규범적 형태(6개)로 등재되어 있었다. 134개의 방언은 대체로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이는『Corean Primer』의 저자인 Ross의 주 활동지인 압록강 주변의 언어가 많이 반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징은 미등재어에서도 나타나는데, ‘홀로즈, 빙판, 조조상, 화눈션, 세련푼, 추판, 치쟈’ 등의 중국어 차용어의 사용은 국경 지대의 언어가 가지는 특성을 보여 준다. 『Corean Primer』에 사용된 어휘의 양상과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는 본 연구는『Corean Primer』의 정확한 내용 이해뿐 아니라 한국어 어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논문] 『문학기본(류학생용)(2024)』교재에 나타난 북한 문학 교육의 특성 연구 : 지도자 교시를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2024년에 출판된 『문학기본(류학생용)』 교재를 분석하여 북한에서유학생을 대상으로 조선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인 김일성종합대학에서이루어지고 있는 문학 교육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문학기본(류학생용)』 교재는 현재까지 남한에서 연구된 유학생을 위한 조선어교재 중 가장 최근에 출판된 교재이자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일반 목적의 조선어교재가 아닌 학문 목적의 문학 교재라는 점에서 북한에서의 조선어교육 현황 파악에 매우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교재 분석 결과 『문학기본(류학생용)』 교재를 통해 실시되는 유학생 대상 문학 교육의 밑바탕에는 지도자의 교시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지도자의 교시는 북한 문학 이론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주체문학사상’의 근거와 작품 평가의...
[학위논문] 북한의 문법 교수·학습 방법 연구
...해당되며, 2차 실행 국면은 ‘실행 교재’로서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에게 직접 사용되는 교과서가 이에 해당된다. 즉, 1차 실행 국면이 ‘실행을 염두한’ 또는 ‘이상적인 실행을 위한’ 이론적 성격의 선차적 국면이라면, 2차 실행 국면은 학습자의 국어교육 실천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국면, 곧 ‘실행된’ 국면이라는 점에서, 해당 자료들이 모두 국가 차원에서 북한의 국어교육과 문법교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행 차원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 성격과 층위 면에서 다르다고 본 것이다. 이에 따라 1차 실행 국면인 실행 이론 자료에 나타나는 북한 문법 교수·학습 방법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정리하고, 2차 실행 국면인 실행 교재(교과서)에 나타난 문법교육 관련 학습 활동을 본 연구에서 정립한 문법 교수·학습 방법...
#북한 중등 문법교육 #모어 화자를 위한 문법교육 #북한 문법 교수·학습 방법 #주체의 언어리론 #사회주의 교육학 #북한 문법 교수·학습 방법의 학술적 담론 #북한 문법 교수·학습 방법 실행 양상 #깨우쳐주는 교수방법 #통일 시대 문법교육 #North Korean secondary grammar education #grammar education for native speakers #North Korean grammar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Juche language theory #socialist pedagogy #academic discourse on North Korean grammar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implementation patterns of North
[학술논문] 『조선어배우기』의 문법 메타언어 연구: 러시아어권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와의 대조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북한에서 발간된 조선어배우기와 한국에서 제작된 카자흐스탄인을 위한 종합한국어를 대상으로, 문법 설명에서 사용된 러시아어 메타언어의 활용 양상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두 교재는 모두 러시아어권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문법 항목을 설명하는 방식과 러시아어의 기능적 활용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분석은 국립국어원의 문법 분류를 바탕으로 조사, 어미, 연결 표현, 복합 표현의 네 범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조선어배우기는 문법 항목 간의 의미 및 시제 간 대비를 중심으로 제시하며, 대응되는 러시아어 표현을 직접 병기하거나 예문 번역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의미적 대응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반면 카자흐한국어는 형태적 조건과 규칙 설명을...